http://www.worldofwarcraft.co.kr/info/world/news2006/anatomy.html
월드 호외란에 새로 뜬 정보.
낙스라마스 몬스터 정보인듯 싶네요..
"전투에서 '전기'가 어떤 역할을 할지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전기의 양전하와 음전하를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전하가 분리되면 전압이 발생하고 두 전하가 붙으면 저장된 에너지가 전기파의 형태로 방전됩니다. 이것이 바로 일반적으로 말하는 전기 충격입니다. 이 원칙을 전투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플레이어들이 타디우스를 향해 돌진하면 타디우스가 공격대의 한쪽은 양극화하고 다른 한쪽은 음극화하여 '분열'시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양극화된 공격대와 음극화된 공격대가 서로 붙어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겠죠? 그러니까 플레이어들은 최대한 서로 멀리 떨어지려 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공격대에 분열이 생기는 것이죠. "
가면갈수록 레이드를 재밌게 만드네요. 아 낙스라마스 기대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