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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멸의인형]
작성일 2006-05-03 14:52:32 KST 조회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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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지쳐만 가네요...
회사에서 할 것이 없을때면 몇번이고 Xp와서 글 읽고 스샷 보고
시간 때우다 가곤 하는데.. 그렇게 1년을 방문하면서도
이렇게 글 남기는건 두번째인 것 같네요.

머 재미난 이야기나 다른 서버 이야기를 많이 접할 수 있어서
그리고 갠적으로 취향이 비슷한 분이 더러 계시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1년을 달려왔나봅니다. 이것저것 실생활의 재미를 포기하면서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점점 지치네요... 퇴근후에 즐기는 와우...
하루에 4-5시간씩, 주말에 레이드랑 전장좀 뛰면서...
장비도 맞추고 퀘스트도 하고... 그러면서 시간을 보내왔는데...
아직 못해본거도 많은데.. 계속해서 추가되는 내용...
따라갈 수가 없을 정도가 되어버리니... 라이트 유저로써 가랑이가 찢어질 정도네요...

평판에 대형 공격대 인던에... 만렙도 곧 풀릴거 같다는데...
그 많던 부캐는 벅차서 점점 소홀해지고 하나만 파도 가랑이가
찢어질 판이니.. 어떻게 해야 될지...

칼슨님이 올린 글 보다보니.. 1년간 멀 해왔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처음 칼슨님의 글을 읽었을때... 나 외에도 그곳에서 앵벌을 하시는
분이 있구나... 개인적으로 앵벌을 좋아라 합니다.
다른 섭도 비슷한 곳에서 앵벌을 많이 한다지만,
곳곳 효율성 제시하면서 최대의 앵벌효과를 창출해내는 모습에서
동질감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 들길래, 글 올려봅니다.
퇴근 후 저도 창고 정리좀 해봐야 할 것 같네요...

말퓨는 의외로 다른 서버에 비해 이것저것 많이 느린 서버라서...
그래도 나름대로 말퓨에서만 살아가는 재미라는 것도
있고 그래서 다른데를 못가는 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서버 이야기를
보며, 아~ 그렇구나 그러면서 안주하며 살아가고는 있지만...

너무 달려가는 앞서버의 모습에 한숨이 날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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