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제 1 라운드.
= 카타가 원소셋 법사에게 성검들고 발려서 꼴받았다,그래서 창고에 있던 무려 줄세라-_- 를 들고 특성을 리셋했다,50골이 들었다.
제 2 라운드.
=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자세히 확인 해 보니 마음가짐을 안찍었다! 어째 비습에 2포인트 줄수 있더라! 덕분에 다시 리셋, 도합 100골.
'중간점검' = 총 재산 80골 가량 남았음.
제 3 라운드.
= 상층좀 서너번 돌아서 잡 파템 건져서 간신히 100골가량 맞췄다,근데 줄구룹 막공땜시 일치값으로 20골 가량 날려먹었다,거기다 남작 타임어택 연속 실패로 수리비로 부수적 4골가량 날린것 같다,도로 빠꾸.
제 4 라운드.
= 줄구룹 막공에 경험 도적이라 자부하며 들어갔다 공장이 먼저 기다리던 도적 있다고 엿먹여서 화가 나 바로 공탈하고 공장 차단했다,악제가 가지가지 겹쳤다,이제 어쩌면 좋지?
해결책 = 닥치고 앵벌 목표 금액 120골,그 후 다시 한번 45분 들이대고 안되면 '영원히 봉인'
장소는 어디가 좋을 것인가?
= 장사 제 1 법칙 "독점,세뇌,착취" 에 걸맞는 곳,그러니까 경쟁자로 인한 시잘대기없는 충돌을 피하면서도 수입이 그럭저럭 짭짤하면서 개체수가 많은곳,대충 아즈샤라 맨나르 호수가 적당한듯 하다.
시간은 충분한가?
= 낮시간댄 더럽게 충분하다 ㄱ-
주변 상황은 알맞은가?
= 정수기는 현제 53렙이니 120골 만들때까지 좀 쉬여 두는것도 나쁘진 않다.
왜 120 골이 목표인가?
= 천골마? 포기한지 오래다,레이드? 애시당초 갈 여건도 안된다, 명예작업? 레이드 보다 더 빡신 그걸 하라고!? 결국 노릴건 방어구 업글퀘,6피스 까지 만드는 재료값은 그리 빡새진 않으니 120골이면 대충 따이따이 때울수 있을 것이다,제발 장막 6피스라도 맞추고 싶다 ㅜㅜ
다시 성검들고 사악질할 생각은 없는가?
= 솔직히,아는 형이나 동생한테서 100골가량 뜯어내는게 성공하면 하겠지만,애시당초 빌려달라고 빌려줄 위인들도 아니기때문에 생각 없다,기적을 바라진 말자,전투특성이 사냥 극대화 특성이라지만 아드레날린 쿨타임이 15분인 이상 별 맘에 들진 않는다.
그럼 끝으로,피시방가서 쏟아 부어버릴 돈은 충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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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정리를 해 봐야 할 필요가 있네요,근데 4라운드까지의 행적이 너무 난잡하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