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그렇게 테저전에 불만이 많죠?

견제수단도 넉넉하고 점막위에서 싸우면 테란도 불리한데 도대체 왜 저그가 무조건 불리하다는건지 이해가안가네요.

 

세종족이 모두 다른것은 각자 종족특성을 살려서 게임의 주도권을 누가 장악하느냐가 가장 큰 재미일텐데 저그는 끌려

 

다닌다느니 종특을 살릴수 없게한다느니 테란은 종빨이라느니 도대체 자신보다 위의 테란은 있을 수 있다는걸 아예

 

배재해넣고 하는 소리로밖에 안들리네요.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하고 한다면 당연히 자신의 종족장점을 살릴 수 없고 주도권을 빼앗기기 마련인데 그걸 저그가

 

약하다는 몇몇 사람들의 정론으로 무마시켜버리는 짓은 언발에 오줌누기밖에 안되는 발전이 전혀 없는 발상입니다.

 

아직까지 저그가 무조건 불리하다는 생각에 피해의식에 젖어계시는 적지않은 저그유저님들이 하루빨리 강한 종족이

 

이기는게 아니라 이기는 종족이 강한 종족이라는 걸 깨달으셔서 서로 인정하면서 게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그가 펌핑점막때매 멀텟이 좀많이필요해서 그런듯. 저그가 초보자가 하긴 좀어렵잖아?
근데 위로가면 다비슷비슷하던데 뭐 징징거리지

이렇게 써놓으시면 저같은 애들이 막 달려들어요

Thukydides / 요근래에 테게에 너무 많은 피해의식에 젖은 저그님들이 이치에 대해 알지 못하고 테란유저들을 마구 깍아내리는게 정도가 지나친듯 보여서요.

견제수단 안넉넉한거같슴다 징징

이분은 멘탈갑이시라 흐긴도안달려듦

움... 하위리거라서 그런가 ... 솔직해 저그가 래더걸리면 무슨빌드할까.... 하며 진다는 경우는 배제하고 겜하는경향이 있네요 .... 산개못해서 땡해병 3연속 대박당해도 이기는마당에 ....

저그의 견제수단이 넉넉하다구요? 뮤탈흔들기랑 뮤탈흔들기랑 뮤탈흔들기랑 또 뭐있던가요

링난입은 멀티가 행요라 민주화고 기껏해야 멀티예상지역에 잠맹박기정돈가요?

모라논 // 아주 훌륭한 견제들을 많이 쓰셨으면서 다 막히는 그림을 그리시네요. 잘해서 먹히는 그림을 그리시면 해답이 있을겁니다.

멀티예상지역에 잠맹박으려면 테란이 2멀먹을곳에 잠맹박아야합니다.
테란이 링난입 짜증나서 막아둔 입구덕에 본진난입 불가능, 앞마당엔 병력이 득시글,
2멀이후론 행요인데 링난입으로 견제참 잘하겠습니다

잘해서 먹히는 그림이 대체 뭔지

기술적인 면에서 저에게 이것저것 간섭을 바라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테란이 저그보다 견제카드가 조금 더 많다고는해도 그것이 한 게임에 그것들이 전부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카드수가 적어도 혼이담긴 견제라면 분명히 먹힐것입니다.

저글링에 혼을 담아도 행요멀티 견제못함
맹독충 박아둬도 게임중 단 일회용일뿐이고 박아둔거 빛보기전에 끝날 위험도있음
그래서 저그들이 뮤탈견제에 혼을 담는거.

님이 말하는 그 '넉넉한 견제수단' 이 뭐냐구요.

님은 지금 문제의 해결을 찾기보다는 제 말에 대한 반박만을 생각하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글링과 맹독충의 맹공에 터지는 테란멀티와 맹독충 잠복에 다수의 건설로봇이 터지는 것을 그리지 않으시고 오로지 위험과 실패의 걱정이 앞서고 있어서는 견제의 수단이 아무리 넉넉하다고 한들 소용이 없다는 말을 하고 싶군요.

행요 맹독충으로 깨다가 실피남기고 못깨면 맹독충만 날리는거고,
깰수 있다고 해도 맹독충값이 행요값 두배이상나감. 저글링으로 행요깨는건 미친짓.
또한 잠맹멀티견제는 일회용이라는것도 감안하시고.
견제의 수단이 전혀 넉넉치 않은데도 넉넉하다고 강조하며 반박만 하지말라고 자기변호 ㄴㄴ
문제의 해결, 그러니까 그 수많은 견제의 수단이라는걸 알려주면 원만하게 해결됨.
님이 알고있을 그 수많고 강력한 견제수단말임.

지금까지 테란을 이겨온 저그들이 그랬듯이 저그라면 견제수단이 넉넉할 뿐만아니라 강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개발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저그도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님의 몫이지요. 제가 이것저것 알려준다는 것은 입스타가 됨과 동시에 해결책을 찾는게 아닌 님과의 논쟁의 시작이 될 우려가 크기에 저는 제가 저그에게 당해온 것들과 두려워하는 것들을 일일히 나열하지는 않겠습니다.

저테 둘다 수백판씩 해보고 내린 결론은 테란해라 라는거였음

요새 결론은 플토해라 라는 거임.
근데 징징은 제일 많이 하는 미친 프징징들.

그 테란을 이겨온 저그들이 무슨 견제수단을 써왔는지 단순한 사실의 나열조차도 못하겠음?
임재덕이 테저전에서 무슨견제 쓰던지 한번 생각좀 해보시죠?

님이 '넉넉한 숫자의 강력한 견제' 라고 말했다면 그렇게 말한 근거가 있을것 아닙니까.
근거제시조차 못하겠다면 주장을 왜합니까?
나는 근거를 제시할수 없지만 너는 내말만 믿고 개발이나 계속해라?
당신 태도가 말만 한국말이지 회화성립을 전혀 못하게 하고있다는거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