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과 타종족의 결정적인 차이

방송에서 테란 게이머들이 새로운 빌드나 타이밍이나 전략 등등

선보이면 래더에서 따라하기 쉬움.

예컨데 다야정도의 유저만 되어도 정종현의 초반 빌드나 찌르기 보면서 따라할수 있음

그래서 111이 방송에 좀 나오자 프게에 111징징이 폭발했던거고

박서용이 치즈로 결승갈때 래더에 치즈냄새가 진동했던거고

근데 마스터 저그라고 임재덕을 따라할수 있음?

아니 애초에 상대보며 맞춰가는게 저그인데 따라한다는게 무의미함

이건 좀 아닌데. 흉내만 내는 거라면 어떤 종족이든 가능하죠. 프로들은 그걸 최적화시킨거고.

대부분은 실력순임.

운영을 흉내내라면 아무도 못함 염차트리플 하고 따라해서 프로이길수 없듯이 하지만 어떠한 전략은 따라할수 있죠 예를들어 임재덕이 보여줬던 가촉러쉬같은선 순간 래더에서 많이 나왔고 임재덕 외에 스페시시와 혹은 토스전 감링은 많이 나왔음

결론: 테란은전략적카드가 타종족에비해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