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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2 12:19:57 KST | 조회 | 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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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전에 메카닉 쓰란 얘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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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화염차의 존재가
테테전이나 테저전에서 큰 양상 변화를 가져올 것 같지 않음
일단 느리고, 사거리가 짧기때문에 기존 테테전에 그냥 화염차보다
변신화염차가 뭐 낫거나 한 부분이 없음, 더 정확히 말하면 변신할 필요가 없다랄까
변신 해봐야 해불에 잘털리기만 할 듯
테테전은 해불탱 위주에, 메카닉에 강하다는 투견이 섞이는 식으로 가던가
아무튼 메카닉이 완전 주력 이건 아닐거 같음
투견도 딱 보니 전차는 잘 잡을지 몰라도 불곰이 천적 느낌
저그전 역시 마찬가지
토르의 지대공 역할을 투견이 대체하고,
울트라 강화에 따른 불곰 필요성이 더 대두될 것이다 라는 것 정도 외엔
기존 해탱의 중심의 구성이 여전히 가장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
화염차가 딱히 맷집 대줘야 할 유닛도 없고 할 수도 없을 듯
변신하면 중장갑 이런게 아닌다음에야 맹독충에 털리고
사거리가 짧으니 이속강화될 히드라에도 털리고
남는건 저글링 뿐인데 이건 해병으로도 커버가 되던부분이니
다만 다크스웜 같은게 추가되면서
여기에 내성력을 가지는 화염차가
보조용도 정도로 쓰이기는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해병이 힘을 쓴다는 저그전 공식은 깨지지 않을거라 생각함
그러나 토스전으로 가면 큰 변화가 있을 수 밖에 없음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맷집이 강화되며, 사거리가 짧은대신 부채꼴로 더 강한 피해를 입힌다
이건 대놓고 광전사 잡으라고 만들어 논거임
저글링은 굳이 이거 아니어도 잡아낼 수 있으니까
따라서 화염차의 변신 기능은 다른 무엇도 아닌 광전사 하나만을 타겟팅 하고 만든거다 라고 볼 수 밖에
기존에 토스전에 공성전차를 못쓴 이유가
1. 치명적인 카운터:점멸자, 불멸자, 불사조
2. 광전사에 의한 아군팀킬이 발생함에도 광전사는 녹지 않는 기가막힌 상황
이 두개였는데
화염차 변신모드는 일단 2항을 완전 보완할 수 있음
1항 역시 불곰의 대중장갑 화력과 동시에 대공이 필요한 부분인데
이걸 투견이 메움, 변신해서 같이 자리잡은 화염차가 보조해주면
토스가 전차를 무력화 할 수단에 테란이 대처할 훌륭한 체제가 완성됨
기존 바이오닉보다 강력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보임
일단 해불의 부문에 어떤 변화도 없는게 의외이긴한데
차후 큰 변동이 없다면
토스전에는 메카닉으로 가게 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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