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쎄진건 징징을 그만둬서인거같음

그깟 사거리 1준다고 뭐가변하겠나 했지만

진짜 멸자의 재발견이 눈에 보임

멸자 자체의 스펙도 솔직히 사거리1이면 개씹상향 맞지만 것보다 더 큰건

어 상향됐네? 어떻게 한번 써볼까? 하고 이때까지 장애인이라고 멸시하던 멸자를 활용해보려고 연구해서 성공한게 더 큰거 같음

붕가기도 마찬가지임 토스한테 쓰라고했더니 입스타지 니가 해봐라 2번써라 꼭써라 이런 이야기만 듣던 유닛인데

실드 업됏다고 좀 적극적으로 써볼까? 하니까 생소한 스타일이기도하고 활용도도 써보니까 괜찮거든요

어느 종족이나 낼수있는 카드가 많아야되는데 토스가 그게 늘어난게 제일 좋은게 아닌가 싶음

gstl이나 gsl에서 테란졌다고 징징거리진 않겠음

어제이후로 래더를 안해봣는데 업토스에 탈탈탈개털리면 징징거리러 올지도모르지만 지금까지는 경기 되게 재밌어지게 한 좋은 패치라고봄

누가 징징 그만뒀는대요 ㅋㅋ

징징은 언론플레이임 모르셨나

아 징징 그만둔게 아니고
다른종족유저들이 연구해봐라 하면 안된다고 징징거리기만 하던걸 패치되서 억지로라도 쓰다보니 좋은 점을 발견한거같다 이뜻임 ㅋ

정말 웃긴건
토스가 지자마자 명불허전 데킴
토스가 연승하니 데빗 천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