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igs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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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8 01:10:12 KST | 조회 | 629 |
제목 |
1000판 마스터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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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별다레기 입니다..
엘은 마스터 붙여주는 정도로까진 올리겟는데
거기서 연패 하고 떨어졌다 다시 올렸다 반복하는 만년 다레긴데요
어느새 전순이 몇승 안남았는데
뭐 여기서 농담삼아 하시는 말씀이지만 ㅠㅠ
그냥 100판하면 다이아고 마스터고 말씀 나오는데
정말 요즘 피지컬에 한계를 느낍니다..
정말 흔히들 하시는 말씀들처럼 남들 다 1000승 전에 맛터 간다는데
왜 난 항상 이문턱에서 안될까..
아까 개간장님 글 보면서 동감 가지는 부분이 몇가지있엇는데
아무리 gsl 본다 해도 사실 눈만 높아지는것 같내요
프로분들에 상황 판단은 또 프로들간에 심리전과 프로간에 상황이지
결코 일반인 수준이 아니며
정말 어떤분이 댓글로 남겨주신것처럼 고수리플레이가 해답인듯 싶네요..
이 좋다는 남들이 다 싸잡아 까는 소위말하는 개사기 테란을 잡고 있는데도
맛터를 못찍는건 재능이 부족한건가요? 피지컬,연습,노력이 부족한건가요..
직장 댕기느라
거의 하루에 2~3판 하기도 힘들고 주말에 몰아서 한 20몇판 하지만
감 찾고 내 엘 찾고 딱 거기까진듯 싶어요..
그리고 진짜 맛터분들 대단하다고 느끼고 정말 다이아랑은 갭이 크다고 느낍니다 ㅎㅎ
만년 별다레기 푸념글이 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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