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개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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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7 11:11:14 KST | 조회 | 793 |
제목 |
진짜 4만원낸게 아까워서 꾹 참으면서 한 게임 스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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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재미 없다, 망할만 하다에 한표 던짐
RTS자체가 매니악 한것도 이유지만 스타2는 유독 부담이 큰 게임이다
매번 ELL에 리그 승격강등을 걱정하면서 게임을 해야하고 연패했을때 좌절감은 정말 다른게임이 따라올 수 없는 수준에 이른다고 봄..
애초에 RTS는 노력해봐야 한계가 있는거라서 기본 피지칼이 안된다 싶으면 빨리 접는게 답인거같음
클베때 브론즈 오베때 실버 지금 골드인데, 정말 피토하면서 이거밖에 못하는 나도 병신같고 이렇게 재미 없는거 돈낸게 아까워서 오기로 한거도 바보같다,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트레스..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즐기는 게임이 아니다 스타2는. 대략 1000게임정도 했는데 이젠 솔직히 말한다
스타2 오지게 재미 없고, 망할만 한데다가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게임이다 심지어 군대에서도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본적이 없다, 게임 한판한판에 목숨을 걸어야하는 기분인데 어휴, 요즘 2주이상 슬럼프 계속되서 대전기록 볼때마다 자괴감들고 요즘 실버랑 만나기 시작하니까 강등될거같아서 게임하기도 싫다, 모니터 부숴버리기전에 접는다, 망한게임 떠나고 다른거 해야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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