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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2 11:03:45 KST | 조회 | 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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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 해본사람은 지금보다 더한 언밸을 겪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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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 오리지널시절에 나이트엘프 건물러쉬에 해법이 아예 없었지
언데드는 아예 플레이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최약체였고..
이때 정말 힘들었어 ㅠㅠ 뭘 할 수가 없었어
나엘의 언밸런스적인 강력함은 워3가 종말을 맞게 되는 그 순간까지 이어지는데.......
나엘유저들은 나엘의 사기성은 입 싹 다물고
리그에서 뭐 오크가 우승했네 휴먼이 우승했네 이런소리로 쉴드를 치곤 했지
(우승한 타종족 선수 1,2명 / 래더, 각종 리그 상위권 전부 나엘인데도말야 ㅋ)
난 스2유저는 아닌데
스2만큼은 게임 발매 초기때의 언밸은 그럴 수 있어도
워3처럼 그게 지속적으로 가면 안된다고 생각해,
그것은
블리자드에서 발매만 해놓고 손 뗐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아.
워3도 래더맵에서의 밸런스 붕괴가 심했는데, 손보거나 교체하는 일은 결국 없었어
결국 프로나 아마추어나 초반엔 게임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까 밸런스 운운하며 싸우지만
나중엔 결국 싫은 놈이 떠나가게 되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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