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때 추미는 3가지 정도 문제가 있어요.

밤까 자체를 잘 안뽑는건 그렇다 치고

 

1. 마나를 125나 모음. 이것은 밤까 마나업을 해도 꽤 오랜시간 마나를 모아야함.

 

2. 추미 한방을 잘 박기가 힘듬. 이는 이득보기를 힘들게 함

 

3. 이게 제일 문제. 아군 유닛도 쳐맞음 -_-..  해병에 달려오는 저글링,베인링을 향해 쏘면 해병이 추미맞고 다 디

 

짐.

 

보통 뭉쳐있는 뮤탈이 밤까를 잡으로 올떄 추미를 던지고 밤까는 죽는대 그럴 경우 아니면 쓰기 힘듬.

 

이건 10초간 무적인 맹독충 하나가 대상 하나만 노리고 날아간다고 생각하면 될듯. 산개하면 끝나지 않나.

 

솔까 밤까를 뽑는 이유가 은폐나 잠복 유닛을 볼려고 뽑는거고 그에 뽑는 이유 하나 더 하라면 국방인대 추미는

 

그냥 돈 남고 뽑아논 밤까 놀려 뭐하냐는 식으로 업 하는 경우가 많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지요. 프로들이 잘 쓰면 따라쓰는 사람도 생기겠죵

 

 

의견 제시 해봐요.

 

추미 성공률이 높으려면 미사일 나가자마자 터지게 하게 해야함 고로 순간포착을 잘해야겠죠

마나가 너무 높음 추미써서 잘 맞으리라는 보장도 없고 차라리 국방을 깔겠음

게다가 업글 해야지 아군유닛 피해도 무시할수 없고 .

아군 유닛 쳐맞는게 문제면 사폭을 왜 씁니까(...) ㅠㅠ

더구나 사폭도 업글해야하는데요(...) 에휴.....물론 마력 125가 문제군요(...)

지금 사폭하고 추미를 비교 하시는겁니깤ㅋㅋㅋ???

아마도 추미의 가장 큰 문제는 마력 125 같아요. 100 정도여도 충분히 쓸 텐데요.

자기보다 실력낮은 저그한테 밤까체제가면 이제 더 재밋어질듯

저그하면서 // 아니 '아군이 맞는 게 문제에요!'라고 하시니까....쩝(...)

아군맞는건 상당히 부수적이고 작은 문제임

추미의 가장 큰 단점은 들어가는 에너지와 피해량을 고려했을때
정말 잘 맞춰야하는데 그럴 수 없다는거임

폭풍은 사거리 9 범위안에서 클릭하는순간 그자리에 파지직 떨어지지만
추미는 사거리도 짧고 날아가는것도 느림

미러문// 사폭은 맞아도 아군은 앵간하면 안죽잖아요 해불한테 맞아죽지; 근대 추미는 잘못쓰면 해병 10몇기가 순삭됨; 님 말대로 인스턴트 댐지 100이 장난은 아니죰..

돌격전차// 옳으신 말..

돌격전차 // 부정 못함(...) 그나저나 저거도 데미지 100이라....(...) 토스 입장에서는 무서워해야할 지 신경쓰지 않아야할 지.....흠.....1/1/1에서 추미 업글은 무리겠죠?(...)

결론적으로 토스는 추미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추미보다 사거리 긴 환류로 고기 한기가 밤까를 두기 격추할 수 있음

추미 장전됐단 얘긴 에너지가 125이상 됐다는건데
밤까 체력이 140임
추미 쓰려고 다가오는 밤까마귀 어지간하면 추미 못쓰고 격추당한단 얘기
유령처럼 덩치가 작고 지상군에 섞여있는것도 아니고 환류쓰기 존나 쉬운 대상

밤까마귀가 토스전에 안죽고 살아남으려면 안정적으로 후방에 국방 까는거 밖에 없음

토스전에 추미는 정말 보기 힘들거임

ㄴㅇㅇ 땡큐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