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병영 빌드좀 자세히 알려주실분 ㅠ

빌드 하나도 모르고 게임 계속하다가

실력이 영 안느는거같아서 이제

좀 정석빌드들 따라서해볼생각인데요 ㅠ_ㅠ

2병영이 프토전 대세라고 해서 연습좀 해볼까하는데

혹시 초반빌드와 이 전술의 특징 좀 자세히 알려주실분.. 

보고 배울만한 리플레이있으면 추천좀..ㄳㄳ

표현이 좀; 배울만한리플레이가 아니라 (무슨 리플레이든 도움이되겠지만) 이 2병영이 잘나온 게임 리플레이 혹시 있으면 추천해달라고한거였슴당

레디액션에 최성훈 선수 나온 편 참고하세요. 2병영 선반응로 후기술실 플레이 최성훈 선수가 자세이 알려줍니다.

현제 2병영 대세 아닌데요 인구수 12때 병영짓고 완성시에 해병한기찍고 13때 가스 귀도 올리고 16때 보급고보다 먼저 병영또하나 그래도 보급고 첫병영은 반응로 두번째는 기술실

12병영->13또는14가스(14가스 쪽이 좀 더 최적화)->15궤도->1해병(1해병 나오면 바로 반응로)->150모아 두번째 병영->보급고->두 번째 병영 완성되자마자 기술실->기술실 완성되자마자 불곰과 충격탄

이후 5분30초 정도에 7해병2불곰로 진출(몇 초 뒤에 2해병 추가 되어 9해병2불곰)
이때 일꾼도 몇 기 데려가서 상대 병력 확인용으로 쓰거나 벙커를 지으며 압박할 수 있습니다.
보통 진출하며 자극제를 찍습니다.

상대가 원관문 더블이면 압박 갔을 때 앞마당에 연결체가 지어지고 있을 텐데 이런 경우 벙커를 지으면서 압박하게 됩니다. 여기서 프로토스가 컨 삐끗하면 그대로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프로토스가 역장으로 무난히 막아내면 테란이 굉장히 불리해집니다.

앞마당이 없으면 일꾼을 상대방 입구로 밀어넣으면서 파수기 숫자를 확인합니다.
파수기 숫자가 많으면 3차관 더블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파수기 숫자가 없거나 적으면 테크 플레이나 올인을 의심해야 합니다. 차관올인, 공허, 암기, 점멸추적자 정도가 있겠네요.
이때 역장 빼먹으면서 뚫을 수 있을 것 같으면 뚫기를 시도해 보고, 안될 것 같으면 병력 빼면서 방어하면 됩니다.

이후에는 테크 올리면서 의료선 찍고 운영싸움이고요.

이외에 2병영은 하되 충격탄이나 자극제 업을 하지 않으면서 압박으로 페이크 주고 테크 올려서 해탱이나 1/1/1 변형류로 응용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