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질문요..

테란 1병영확장 2병영확장시,

(물론 2병영같은 경우는 초반 피해를 줄 경우에는 타이밍 잡기가 은근 쉽지만..)

보통 저그들이 3부화장 가져가지않습니까...

이때 제가 하고싶은 질문은 테란의 진출타이밍 잡기인데요

 

홧차 견제나 의료선 견제등의 컨셉 이외에 예를들면

해병 타이밍러쉬나 11업에 해+탱+의타이밍이나

컨과 멀티테스킹이 후달리는 유저로써 해나가야할 운영의 방향을 제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견제 타이밍과 팁도 좀 알고싶습니다ㅠ

음.. 진출타이밍이라.. 요즘 저그들의 체제가 워낙 다양해서 딱 이거다 말씀드리긴 힘들거 같습니다. 그러나 가장 일반적으로 저그들이 발업저글링을 쓰다가 뮤탈로 넘어 가는게 많지 않습니까?(실제 레더경기를 해도 10에 7 정도?) 이럴 경우에는 저그의 저글링 양에 따라 달렸습니다. 저그가 저글링 다수를 운영한다 이럴시에는 차라리 어설프게 나갓다 싸먹히는 것보다 병력 조합을 갖추고 가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저그가 소수저글링에 맹독충 둥지 올려놓기만 하고 뮤탈을 빠르게 간다. 이럴시에는 뮤탈 전 타이밍쯤 한번 타밍이 있겠네요// 견제 타이밍은 진출 타이밍과 동시에 가지셔야합니다. 웬만한 멀티테스킹이 되는 유저라면 원방향 견제로는 피해를 주기어렵습니다. 본 병력이 시선을 끌고 그사이에 제3멀티나 본진을 견제하는게 좋을 듯 십구요.// 저그전의 팁은 제 생각에는 병력을 낭비하지 말아야합니다. 태란은 저그를 상대로 충분한 조합이 갖춰졋을때 강력하구요. 어설픈 병력으로 먹히지 않고 병력을 모으고 조합을 갖추세요. 그리고 교전시 산개컨도 중요하지만 탱크가 맹독충 점사하는 컨 신경써주십시요~~이상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