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의 우월한점이

전차보다 손을 덜탄다는점

 

병력을 모아서 최초 진출할땐

전차도 같이 가는데요

 

병력이 다 산화하고, 다시 모아서 부딪히고 뭐 이런식이 아니라

일반적으로는 살아남은것들 추스려서 본진에서 생산된거 합쳐서 다시 내보내고

이러면서 멀티알아보고, 동시에 상대토스 멀티 확인 및 견제하고

자연스럽게 주병력 개념이 약해지면서

 

병력 상황이 정신없어지면

 

이러기 시작하면 어느새부터인가 전차없이

해불의토르 + 유령만 운용하게 되더군요

 

문득 14일자 연승전 슬레이어스밀즈 이분 경기를 보니

이분도 토스랑 중장기 멀티싸움 가면

진출할때만 전차쓰고 그다음부터는 토르해불의만 운용하는걸 보니

 

아 확실히 전차는 손이 무척 많이 간다는점이 새삼 느껴짐

반대로 토르가 중소규모 교전에서 딱히 컨 안해줘도 힘을 무척 잘쓰는거 같네요

맹독을 잡아주는전차가 ..

중소규모에서는 토르가 화력발휘 제대로 하지만 대규모에서는 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