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요즘 2팩탱크로 라인긋고 싸우는게 잘 먹혀서 저그전이 제일 할만하네여. 특히 로템이 저그전 제일 할만한게 더블한 이후에 종전의 앞마당 언덕에 탱크+터렛 지어주면 반 이상 먹히더군요. 요즘 프로게이머들이 안해서 그런지 이걸로 이긴게 많습니다.
반면 토스들은 단체로 고아원 입양됐는지 아주 못 이기겠습니다.
그나마 요즘 40%승률이라도 보장해주는게 1/1/1이고 대충 1~2배럭 더블 가면 짐. 100% 짐. 아니 어떻게 난 2배럭 더블로 적절히 병력 뽑아주면서 대충 교환하고 더블 타이밍도 내가 약간 빨랐고 난 5배럭에 앞마당에 벙커도 하나 지어놨는데 거신도 없는 불멸자 질파추 병력이 내 앞마당에 다가오더니 대충 역장 쓰니까 헐 반만 싸우다 발리네 ㅎㅎ
진짜 욕나옴. 역장 거신 이 둘은 너무 사기라 답이 없어요. 고스트를 초반에 확보했는데도 파수기를 퍼뜨려놔서 고작 한기에만 맞추고 남은 병력이 역장쓰면서 들어온거에 앞마당이 밀렸을떄는 키보드를 던지고 싶었슴다. 행요를 박을수도 없고; 역장은 최소한 적 건물이랑은 못 겹치게 쳐져야 된다고 봅니다. 방어용으로 개사긴데 공격용으로도 사기니 으아 짜증나 토스를 이렇게 못 이기니 내가 마레긴지 브레긴지 모르겠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