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에서 테란으로 갈아탄 이유

분위기는 이해하겠는데, 음악이 너무 구질구질하다.

더불어서 성우 목소리는 듣기만 해도 ㅉㅈ이 솓구친다.

 

대군주를 더~ 생성하십시오. 점막 위에 즤어야 합늬다 ㅡ ㅡ;;

 

테란 좋네요. 신선한 음악과 부드러운 목소리 ㅎㅎㅎㅎㅎㅎㅎ

'이러고,, 그냥가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엇보다 눈치 안보면서 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 상대방이 알아서 맞춰줌. ㅎㅎㅎㅎㅎㅎ

 

선 앞마당이 그리워지실겁니다...

선 앞마당이 그리워지실겁니다...

라바펌핑이 그리워지실겁니다....

예상되는 테란 적응 기간 동안의 부작용

1. 점막을 보면 병력을 빼는게 아니라 점막 위에 올라가 안락함과 평온함을 느낀다.

2. 무의식 중에 미니맵 사령부에 3v, 4v 를 입력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한참 뒤에 보면 사령부위에서 옹기종기 반상회를 열고 있는 의료선을 발견할 수 있다.
(~,~ 앵간한 저그분들 퀸 부대 지정이 3,4 인 거로 알아서;;;)

3. 무의식중에 앞마당에 사령부부터 깐다.(-ㅂ- 이후 스토리는 알아서 상상;;;)

-_-a... 급조하느라 이 정도밖에는 생각이 안 남;;;;

저그한테 지고나면 정신차림

자 ! 신세계로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꿈과 환상의낙원 테란랜드
하지만 ... 더러운 세계임 하아 그저 꿈과 환상이였음 진짜

그간 맹덕이로 마린 학살하는 거 재미있으셨죠~? 당해보십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