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Yamero (121.162.xxx.1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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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22 23:26:30 KST | 조회 | 561 |
제목 |
해탱바 vs 바이오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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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성 모드되어 있는 전차 대여섯기가 있으면 자극제 해불이 전차 머리위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 가다 녹는다.
2. 공성 모드를 풀고 있는 해탱바는 동일 자원을 소비한 자극제 해불에 씹힌다.
이 두 가지는 다들 알고 계실 거고 여기에 대해 이견들은 없으실 거 같구요.
통상 앞마당을 풀고 병력 생산 시설을 충원하는 단계에서는 바이오닉의 기동성과 불곰력이
해탱바를 찍어 누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ㅇㅅㅇ 아무래도 해탱바 라인이 어설프로 공성전차의 숫자가 그리 많지 않은 타이밍인데다가
앞마당을 푸느라 수비가 어느 한 쪽이 비거나 양분되어 화력이 약한 타이밍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해탱바로 바이오닉을 상대하다가 이 타이밍에 아차하다 경기를 놓치기도 하고
때로는 거꾸로 이 타이밍에 동시다발적인 해불의 견제로 이득챙겨서 이기기도 자주 하곤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바이오닉은 해탱바 병력에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왜일까요? 탱크가 많아져서? 아닙니다.
"해탱바 체제는 남는 미네랄이 전부 해병으로 돌지만 바이오닉은 불곰을 뽑아야 하거든요!!"
이 말은 순수 바이오닉의 질 자체도 가면 갈수록 해탱바의 해병쪽이 좋아진다는 말이 됩니다.
동일한 업그레이드에 1페이지 반 정도 되는 규모의 해불vs동일 규모의 온리 해병.
물론, 당연히 해탱바쪽도 해병의 전투 자극제/전투 방패 연구 정도는 해야 하겠죠.
후반 가면 충분히 이거 누를 여유 나옵니다. 해탱바라고 해도 남는 미네랄로 해병만 찍다 보면
아주 해병이 바글바글하게 모이거든요;;;; 당연히 해병 관련 최소 업그레이드는 해주게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_- 안 봐도 누가 이길지 그림은 뻔히 나옵니다;;; 해병의 압승이죠.
거기다 뒤에 탱크의 화력까지 지원이 되니 대부분 싸움은 압도적으로 해탱바쪽이 이기게 됩니다.
탱크가 해불을 잘 녹여서 그런게 아니에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바이오닉 체제의 바이오닉보다 해탱바의 바이오닉이 훨씬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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