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테전 해밤러쉬

어제 테테전이 나오길래 해밤러쉬를 해봤습니다.

방어업 자동포탑 러쉬가 꽤 좋다는 말을듣고 한번 해봤죠.

2우주공항 기술실 이었는데 상대방이 스캔해서 보더니 바이킹 다수를 뽑더군요.(아마도 벤쉬 생각한듯)

4밤까 나오고 해병이랑 같이 러쉬를 갔는데 지상병력은 생각보다 적었고 바이킹이 많아서 국방하나 깔고 자동포탑으로 주요생산건물 노렸습니다. 그러면서 입구 병력 빠지자 해병도 같이 들어와서 끝냈습니다.

승리포인트

1. 상대방이 벤쉬로 오인 바이킹을 많이 뽑아 지상병력이 별로 없었다.

2. 방업된 자동포탑이 은근히 안죽고 오래가며 짱쌔다!

2. 미네랄이 남아돌아 마린도 꽤 많다~

필승전략은 절대 아니겠지만 상대방에게 깜짝 전략으로 써보기 좋을것 같네요.

문제는 4밤까나올때쯤 시즈모드탱크에 순삭될텐데.. 불곰도 섞으면 괜찮을듯 싶기도 한데요.. 무슨리그에요?

바이킹이 기지로와서 긴사거리로 밤까건들면 어쩌나요
저같은경우는 2바이킹,해병으로 밤까막을생각하고 정찰겸 밴시나올거 피도깎을겸 추가생간되는바이킹은 다보내는데

밤까는 자리잡고 싸우는데 좋은데 바이킹 미리 마중나가있으면 짤짤이에

깜짝 전략이기때문에 상대방이 예상 못한다는 전제하에 써봤어요.
그리고 대부분 2우주공항이 밴쉬 대비하느라 본진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