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ㅇㅇ (118.220.xxx.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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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9 09:16:37 KST | 조회 | 432 |
제목 |
프징징이라고 말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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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1 토스로 100판도 안한 테뻔뻔은 입 좀 다물었으면 좋겠네요
모름지기 동물이 아닌 인간이라면 생각을 합니다
다른 사람이 요즘 먹을게 없어서 너무 배가 고프다고 말을하면
'아 저 사람은 어려운 환경에 처했구나' 라고 생각을 하지
'아 요즘 세상살기 좋아졌는데...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배가 고파?"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테뻔뻔 유저들은 프로토스 유저들의 징징거림을
오직 자기기준에서만 생각하고 남이 처한 상황은 생각도 안하고 헛소리로 치부합니다
사람은 호기심의 동물입니다
왜 몇달내내 징징랭킹에 프로토스 유저가 절반을 차지할까?
이걸 개소리로 치부하기전에
정말 그렇게 프로토스가 암울한가 한번이라도 호기심을 가지고 프로토스로 게임을 해본다면
프로토스 유저의 심정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레더 시스템은 ell로 서치가 됩니다
그래서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상대와 맞붙게 하죠
그래서 상대 우위같은 특정 경우를 제외하곤 저그나 토스랑도 해볼 만 할겁니다
그래서 밸런스가 맞다고 주장하는데
같은 다이아 2500이라도 프로토스로 2500이랑 테란2500이랑 동일 실력이라고 보면 곤란합니다
토스2500이 테란했으면 2800도 했을겁니다
장민철이 얘기했죠 자기가 테란했으면 시즈123 모두 우승했을것이다
이게 개소리같죠? 그럼 토스로 해보세요
적어도 머리가 있다면(공고생들이라 무리일지는 몰라도)
징징대기 좋아하는 사람이 유독 토스를 많이해서 징징랭킹이 높은거다 생각하기전에
얼마나 후지면 저리 징징댈까 생각을 할겁니다
헛소리 같으면 해보세요
계정은 테란계정 따로 토스계정 따로 결제하는것도 아닌데 뭐가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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