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맹독올인 하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실력 별로 안될때 쓰던게 버릇이 되서 쓰는걸까요?

정말 심리전의 일환으로 쓰는걸까요?

2병영+1보급고로 막았는데 그 보급고를 깨고 맹덕올인 하는 저그들 보면 진짜 답답하네요..

맹독 올인으로 이겨놓고 자기가 실력 쩐다듯이 우쭐대면 짜증나던데..

 

치즈러쉬나 전진2겟은 정찰되면 쉽게 막는데 맹독은 정찰되도 입구심시티 못하면 바로 뚫리는게

가장 짜증..

치즈를 쉽게막는다니.................맙소사....

발업도 오십년 걸리는 저그상대로 정찰을 안한 그대의 잘못이 더 크거늘...

하면 이길거 같으니까 하겠죠.

치즈를 쉽게막는다니.................맙소사....

맹덕을아시고도 못막는것이 더욱안습이시거늘;;;

알고도 못막는게 바보임;;;

본인실력을 탓하시지 왠... 맹덕올인으로 이기면 이기는게 아닌가..

뭐시여 여기 테란게시판 아니여?
맹독충 엿같다는데 ㅇㅇ 해주는 인간이 하나도없내?
자기가 심시티못해서 뚫린걸 시인하기는 하는구만. 하나같이 설교질이내 ㅋㅋㅋㅋ
게다가 베플은 딱보니 변신수애새끼구만. 씨foot

여기 쓰시시면 전체 게시판에도 보여요~ 테란 유저분들만 보는게 아니라서...

아주머니 여기 병신하나 추가요~

테란이 너무 배를 짼다. 혹은 이대로가면 경기가 말린다. 할 때 가더라구여.

난 맹독 올인 하면 ㄳㄳ하던데진짜

저도 처음에 맹덕이 너무 싫었습니다..;; 맹덕 무서워 머 입구 투배럭 원보급고로 막고 시작했는데.. 그래도 맹덕올인에 항상 당했습니다. 저그가 정말 싫었는데.. 머 맹덕때문에 러쉬한번 제대로 못했으니깐요...근데 게임리플레이 분석해보고 하다보니 맹덕올인에는 더욱 탄탄한 입구방어도 필수지만 지속적인 정찰을 통해 소수마린으로 저글링 상대하면서 맹덕도 살짝 늦춰주고 안되면 입구가 쫍은 맵은 입구에 불곰 2마리 세워서 홀드 시켜두고 입구 뒤쪽에서 마린지원사격해주고 하면 입구 쉽게 뚫리지 않더군요..
그렇게 계속 저그전 하다보니 이제는 제법 저그전 승률이 오르더라구요...

맹독 올인은 심시티로 그냥 막죠 해주면 오히려 고마움

맹덕맹덕으로 막아가면서 멀티를 늘리는게 무서운거지, 맹덕올인은 무섭지 않습니다.
후반 140맹덕 어택땅 + 오버 드랍을 당해봤는데.. 진짜 허탈한 웃음뿐이 안나옵니다

xp에는 테란의 아군이 없음. 눈팅이나 해야죠.

올인맹덕은 눈치깠으면 그냥막겠는데요...ㅋㅋㅋ;;; 맹덕올인... 못막는게 이상하죠.
그걸 모르면 몰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