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미이봐친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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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7 14:38:40 KST | 조회 | 628 |
제목 |
박서용 선수의 플레이가 왜이렇게 욕을 먹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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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러쉬에 대해서 정말 극단적으로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고
아예 혐오하시고 이런 걸 게임이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게 저그가 대놓고 앞마당을 가져가고 테란보다 일꾼을 10기 이상 확보하고 테란이 병력이 나오는 것을 보고 병력을 뽑아도
테란이 쥐어짜내고 짜낸 병력이 피해를 못주는 상황이 빈번하게 나타나는데;;; 치즈성 전략은 프로게이머 입장에서 나올수 밖에 없는것 아닐까요?
물론 이정훈 선수가 보여준 토르 드랍이라든지 GSL 초기에 나왔던 깜짝 스카이테란도 어느정도 해결책이 되긴 하지만 이런 것들은 일단 노출이 되면 워냑 테크 위주의 플레이다보니 살얼음판인지라 이겨야하는 프로게이머 입장에선 좀 선택하기가 어렵죠. 하긴 생각해보니 치즈도 막히면 끝이긴 하군요 ㅡ.,ㅡ
모르겠습니다. 게임이 재미없을수도 있죠 그건 누가 뭐래도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그것이 선수 개인비방을 할수 있을 정도로 몰상식한 게임플레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그의 6못도 플토의 광자로 러쉬도 이렇게 욕을 먹지 않는데 왜 건설로봇 대동한 치즈러쉬만이 유독 이렇게 미움을 받을까요?
테란이라면 누구나다 저그전에서 몇번이고 병력 배치를 신경쓰고 마린을 뒤로 빼주고 잘 안되는 산개 죽어라고 해봐서 저그와 3번의 전투를 이기고도 결국 4번째 전투때 밀려서 끝나는 안타까운 상황을 겪어보면서 초반에 피해 안주고 배불리 먹으면서 싸우자가 얼마나 테란에게 힘든 길인지 알고 있으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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