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판은 임재덕 선수 실수 아닌가요?

테뻔뻔이라고 까실게 아니라고 보여짐..

암만 생각해도 임재덕 선수가 큰 실수를 한 것 같아요

갠적으로 막힐줄 알았는데 -_- 

실수라기보다 저는 방심이라고 봤는데;;; 뭐 같은 말이겠죠.
치즈 따위 언제든 막을 수 있다는 자신감... 까지는 좋았는데 방심 많이 한 듯 해 보임

임재덕 선수가 16강에서 곽한얼 선수한테 패배한 경기와 거의 유사하게 졌는데

실수라기 보다 그런 벙커류의 러쉬에 약한거같습니다.

ㄴ저도 방심한면도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ㅎㅎ
저그님들 괜히 까는거보면 좀.. 그렇네요 ㅋ

확실히 .. 동급의 실력에서는 러쉬거리가 먼 젤나가 같은경우에서는 운영으로 테란이 저그이기기 정말힘듭니다... 거기다 동급이아니라 임재덕이 우위인 실력을 가지고 있으니.. 박서용이 치즈러쉬를 들고나온거같은데.... 테란이유리한 전초에서도 그러는건 좀 아쉽네요 ㅠ 한판이라도 운영으로 이기는모습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벙커링의 위험을 안고 저그들은 선부화장-산란못을 하는데요 이게 욕심인가요 아니면 이렇게 하지않으면 이길수가 없어서 그런건가요?

부엉씨// 욕심이죠
선부화장 산란못 빌드가 성공해서 큰 피해없이 무난하게 가면
100% 저그 승리요

테란은 저그상대로 운영으로 시간끌면
질수밖에 없는 운명임
이건 수준이 높아질수록 더 더욱 심화되는건데
어쩔수없이 죽어라 치즈만 하는거임..
선 산라못 후 부화장 하면 치즈가 털리죠

무슨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란이랑 저그랑 동자원먹고 싸우면 저그가 얼마나 불리한데

진짜로 선햇은 욕심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본진뮤탈 띄워서 이긴경기 있어요?

ㄴ 동자원 먹으면 불리한 이유가 뭔데요?. 선햇이 욕심이 아니라 필수라뇨 ㅋㅋ
선산란못가고 저글링뽑다가 상황보고 부화장 가져가도 되잖아요
김원기 선수는 그렇게 하던데 ㅋㅋ 그 필수 필수 거리는 필수 빌드로
초반 치즈에 털털털털리는게 필수 빌드인가요

ㄴ네 있는데요 gsl1에서 사신테란상대로 본진뮤탈가서 지지받아냄
산란못먼저간다고 불리해지나^^

근데 2병영 푸쉬는 선못이 더 막기 힘들어요. ^^

그판은 만약 그 건설로봇이 벙커 건설중 한번이라도 잡혔거나 아님 건설해도 피 빨피던데 그거 한대 더때려 잡았으면 막았을판이긴 했죠. 다만 그걸 허락하지 않는것이 또 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