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2병영후 다들 뭐하시는게 승률이 높은신가요?

 저는 2병영 6일꾼 러쉬 한번 가서 압박주는척 하면서

 

인구수 20때쯤 2가스 짓고 노후대비하는데요

이때 왠만하면 2팩토리 올리고 첫번쨰 팩토리 반응로 달고

2번째는 기술실 달아서 지옥불 업하고

 

4화염차로 나가면 그때 저글링 맹독충 준비되고 올라오려고 하는데

맹독충 4염차로 왠만하면 점사해주고

이때쯤 3번쨰 배럭 올리고 

 

이후에 계속 4염차씩 1,2부대 나눠서 본진 이나 앞마당 노려주면서

해불탱염의료선 모으다가

 

한타 진출 하는데

 

다들 어떤 운영 하시나요?

2병영 후에 그냥 더블..

맵에 따라 다르죠.. 테란이 불리한맵같으면 보통 메카닉가구요(델타사분면이 적절한듯)
잃어버린사원같은 경우는 입구 좁히면서 4병영 해불로 가죠.. 맹독가는거 싶으면 공성전차로 버티면서 한방

보통 더블을 전제로 압박을 갑니다. 저는 2병영보다는 3병영으로 확실하게 압박을 주고 해불탱 or 해병+의료선으로 전환합니다. 3병영인만큼 해병이 엄청나게 모이고 저그의 급작스런 저글링 급습을 오히려 찬스로 만들 수도 있고 초중반까지 압박의 주도권을 가지므로 여러모로 운영하기 편해요. 맹독충 같은 경우는 벙커도배로 버티고요.. 어짜피 회수하면 되니까..

저 같은 경우는 정찰 하면서 내가 적 병력에 싸먹히지는 않겟다라고 생각되면 무조건 나갑니다.

상황보고 빼든 들어가든 선택하는데 이게 저그한테 꽤나 큰 효과를 주더군요. 심리적으로

져서 그냥 제 본진에 꼴박한다거나 장기적으로가도 이러면 다시 수비하면서 군대 모으면

한방 병력 모으기 더 쉽습니다. 가는도중에 대군주 몇개 끊으면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