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욱 선수의 우주모함 대처

우주모함이 화력도 어느정도 커버도 해주지만 해병의 화력을 분산시키는데 엄청난 공헌을 하네요.
우주쓰레기 소리를 듣는 우주모함이지만 한타싸움에서의 조합은 정말 강력하네요.

우주모함을 가는 토스의 조합에 테란의 바이오닉 본대가 대항하는 것은 자살 행위인 것 같습니다...

 

다수의 바이킹을 생산해 바이킹만 단독으로 움직이면서 우주모함을 미리미리 제거해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바이킹 이외에 떠오르는 건 전투순양함이긴 한데 이게 또 사거리가 잉여잉여하고 대공 데미지가 역시 잉여잉여해서... 한타싸움 때의 화력은 충분히 지원할 것(맷집이 되므로...) 같은데 직접 실험을 않해 본 이상 결과는 알 수가 없네요.

바이킹만 뽑아도 충분

우주모함이 나오기 전까지는 수비적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걸 이용해서 자원전으로 가는게 답일지도 모르겠네요.

경기 다시보니까 그냥 안홍욱 선수의 지상 병력이 바이오닉을 압도했네요. ㄱ-;;;

역시 유니버설 데브리 우주모함!

이거 해설자분들도 말하시잖아요. 들어갈 이유가 없었다고... 그냥 멀티하고 바이킹 꾸준히 늘려주면서 바이오닉 병력이 상대방 지상병력에 지지 않을 정도로만 계속 유지만 됬으면 쉽게 가져갈 경기였는데.... 핵을 쏘면서 무리하게 올라가면서 너무많이 손해를;; 핵이 싼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