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RaceHarmon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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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5 00:00:47 KST | 조회 | 464 |
제목 |
불곰세상님 사건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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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제 소개를 해야겠지요. 그게 예의지요.
저는 종족을 정하지 못하고 있던 1800 무작위 유저였습니다.
그러다 불곰세상님을 접하게 되고, 테란의 기본을 알게되면서
테란을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러다 오늘도 모든 일을 끝내고. " PlayXp 잠시 들어와 볼까?" 라는 마음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건 무슨 일인가요?
이건 서로 헐 뜯는 글들만 있을 뿐 아무도 그것을 말리려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불곰세상님 편입니다.
저도 아발론온라인이란 게임에서 최고의 공략 같은걸로 선정
되봐서 그 기분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항상 무엇인가 뜨게 되면 항상 무엇인가 엮이는게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연예인과 안티도 마찬가지이고요.
하지만, 불곰세상님도 잘하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기분이 나쁘더라도 한번 참으시고 숙이고 들어가셨다면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요?
프로게이머들 경기가 있는 곰tv만 가더라도
자신이 모든 것을 감독할 만한 능력이라도 된다는 것 처럼
댓글에 " 이런게 프로게이머라고 올라왔네 " 라는 글들을
한 경기안에도 심심 찮게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자신이 유명해졌으니, 꼬인다는 생각도 하셨어야 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정말 당당하고, 자신이 잘못이 없다면
화낼 이유도 없으며, 오히려 재미있게 웃어 넘길 수도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제가 올린 타 게임 공략에서도
제 플레이를 욕하는 댓글에 " ^^ " 이란 댓글 하나만 달았을 뿐인데,
자연스럽게 제 글에 욕한 사람을 다른 분들이 알아서 처리해주시더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 왜 자신을 낮추려고 하십니까? "
자신이 당당하다면 웃으십시요. 그게 당장은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비웃기라도 해보세요.
자신을 비웃음 거리 도마위의 올려놓는 행위는
결국 자기 자신의 말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글이지만, 인터넷이라는 공간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험담을하고 싸우는 기본 예의조차 없는 일에 대해
중재를 하고 싶은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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