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과 테테전을 쓴 유저입니다..

사실 로그인 안하고 저 두개를 쓴건..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ㅠㅠ"

 

사실 1700이 아니라 1690~1750 요 사이를 방황하는 유저거든요; 남들 보기에는 뻔뻔하게 이런 글을 왜 쓰냐고 하시는데..

 

그냥 도움이 될까 해서 쓴 글입니다..

 

혹시나 정말 도움이 될까..

 

사실 두 개를 올리면서도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사람들이 반박을 많이 하진 않을까.. 틀렸다고 너 정말 1700맞냐고 플래1700이 아니냐고 하진 않을까..

 

그런 생각떄문이었습니다(소심합니다.)

 

근데, 예상외로 좋은 반응이 리플로 달려있어서 어쩌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테프전을 그리 잘 못합니다. 10판 싸워도 반반입니다. 5승 5패.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갈립니다..

 

간단히 말해 아직 테프전의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뜻이죠..

 

그래서 쓸까말까 고민중입니다. 테저전은..제가 그나마 제일 자신있는 종족이고

 

테테전은 이해는 되는데 몸이 안따라주는 종족이라 제가 이해한 종족전을 남들이 받아들여 어쩌면 좋은 결과가 있지않을까 해서 썼습니다. 근데 테프전은 약간 고민중이긴 해요.

 

그 글을 보고 "필요 없어. 못하는 놈이 잘난체는.."이라고 말씀하시면 저야 할 말읎지만..그래도 혹시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있으면 쓸까해요. 제가 하면서 깨달은 부분과 수많은 경기들을 보면서 깨달은 점들을.

 

리플로 알려주세요^_^

 

p.s 못하는 유저지만...제 글을 읽어주신다는 점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만약 테프전을 쓰게 된다면 더 좋은 글로 만나뵙겠습니다^^

전략이라는 건 사람의 꾀일 뿐, 그것이 기다, 아니다라고 확정짓듯 말할 수는 없는 건데요. 소개된 전략이 마음에 들면 한번 시도해보고 효과가 있다 싶으면 자기 것으로 소하시키면 그 뿐. 초보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전략 같은 게 있으면 많이 많이 글 남겨주세요

아 통하는 전략이 있다는데 누가 뭐라함니까? 두말하면 잔소리.... 빨랑 올려주세요. 기둘리것삼~

뭐하는 거요? 빨랑 안올리고...열라 기다리고 있는데..
아 글고 저그전은 좀더 자세하게 올려주시오.. 견제를 어떻게 하고 소모전을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님같은 분들 덕에 테란이 발전하는 거요..
글고 님 글은 테란유저만 볼 수 있게 락 도 걸어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