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abymagic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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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8 21:20:33 KST | 조회 | 803 |
제목 |
어이가없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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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테란유저들이 거신하고 고위기사를 가지고 중후반 한타싸움에서 불만을 토로하는데.
병영유닛이 기술실.반응로만 달아놔도 해병은 쭉쭉나오고 불곰도 적정수 갖춰진다.
일단 1차적으로 이 기본 병영유닛이 의료선이 합쳐지는 시점이 정말 막기가 힘들다.
중.후반을 가면은 당연히 프로토스가 불멸자나 거신. 또는 고위기사를 선택하는데.
거신이 가스 200이고 고위기사가 150이다 폭풍이 200이고. 거신 사업이 200이다.
가스가 만만해서 꾸준히 나오는 병력도 아니고 결국 해불의로 어느정도 추척된 가스로.
바이킹과 유령을 섞는것이 힘들다고 토로할정도면 프로토스는 개거품물어야 된다.
거기다 한가지 간과하는게 있는데 이미 중후반이 넘어가면 테란은 해불의로 소수유닛을 테러용도로
사용해도 정말 상대를 피곤하게 할수도있고. 옵져버를 준비해야 파악할수있는 상대의 체제 자체를
테란이 스캔한방에 타이밍마다 잡아서 보면 정말 몰래건물을 제대로 하지않으면 앵간하면
수상한점을 짚어내기가 상당히 용이한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테란이 고위기사.거신을 상대하기
힘들다는 어려움이 얼마나 뻔뻔한지 생각좀 해주길 바란다.
막말로 내가 테란해도 거신.추적.광전사.파수기 조합은 간혹 의료선 조합이된 해병.불곰으로 씹어먹을때도 있는데.
2~3기 거신 점사하면 진짜 순삭이다. 그동안 광전사와 추적자 파수기는 노냐고???
광전사 추적자가 겁나게 때려도 거신점사하고 빠져서 이득볼때도 있었고.
점사하고 남은 병력으로 짤짤이해서 잡은 경우가 더 많다.
한계정은 다레기. 팀전 계정은 플레기.다레기라 내 상대자체가 실력이 현격이 낮을수도 있는데
진짜 테란이 후반이 힘들어서 이런글 쓰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본다.
멀티먹기가 어렵다는건 더더욱 납득하기 힘들고. 행요하나 지어놓고 포탑만 깔아놔도 저그는 벌벌떠는데
프로토스야 역장사용하면서 수리잡고 시작하면 파괴는 쉽다지만.
안전하게 지어놓고 이동해서 유닛보내놓고 안전하게 먹는것도 타 종족보다 수월한데 도대체가 뭐가 힘들다는거지;;
많은 방송들보면 알겠지만. 테란이 의료선2기만 운용하면서 테러해도 연결체.번식지 테러하는게 한순간인데.
프로토스가 차관써도 테러하는데 충분할만큼 강력하구면 어느 종족이 테란처럼 견재를 쉽게하면서
방어까지 쉽게 겸한다고 그러십니까? 거기다 한번 찔렀다 안될것같아 병력을 물리려고해도
충격탄으로 끊어먹을수있는 병력도 좀더 테란입장에서 이득을 가져다 주는데..
종족특성을 생각하면 테란이 이런 불만을 가진다는것 자체가 진짜 완전 뻔뻔한거지.
프로토스는 솔직히 모함.모선.집정관. 그닥 쓰이지 않는 유닛도있고.
그나마 차관으로 빠른 병력충원을 살짝이라도 너프한게 있는데.
그동안 테란유저나.타 종족들 유저들(특히 저그)가 탱크에 관해서 태클걸때는 수긍좀하다가
너무 너프되었다고 하는데... 인간적으로 내가 테란유저였으면 그정도 너프되었다고 징징될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본다.
불곰너프했으면 아주 그냥 테란망했다고 집어칠 기세네..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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