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오픈하고 같이 해보자는 공감대 형성된 친구들

오랜만에 다들 퇴근하고

겜좋아하는 친구들 대여섯명 화기애애하게 스카이프 접속해서 

케릭 만들고 접속.

 

그래픽 괜찮고,

무빙 괜찮고,

타격감 괜찮고,

그럭저럭 괜찮네? 하는 평가들

 

그리고 하루가 지남.

다섯명 접음.

 

한명만 케릭 이쁘다고 아직 하고 있음.

 

현재는 다들 직장인이라 게임을 빡세게 못하지만,

다들 리니지부터, 몬헌, C9, 마영등 와우, 스타등등 나름 취미가 게임인 친구들인데

테라는 중박이상 불가능하다는 결론 내림.

 

물론. 추가 패치가 엄청나게 발빠르고 운영이 좋다면 반전이 있을수도.

 

 

 

 

 

반전? 없음. 테라는 애초에 포텐셜이 없는 게임. 심지어 한게임.

게다가 템버그 크리떠서 사람 어렷떠남 37인데 탱이 없어서 파티퀘를 못해서 접음 그냥 버그도 잇고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