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섹시노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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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5 23:32:13 KST | 조회 | 461 |
제목 |
팀플맵 4대4 outpost의 최대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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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3토스이상이면 반드시 언덕밑에 일꾼보내삼.(쟤네들은 파티맺었을 가능성이 다분함.)
안그럼 언덕포토박히는데, 이건 막기가 힘들더군요. 보통 포토가 반쯤 완성되서 본진에 올라오는데, 입구가 대개는 잘 안막혀있을타이밍이라, 들어왔을때 정찰인지 포토인지 분간이 애매.
게다가 본진 뒤쪽으로 프로브가 갈때쯤엔 포토가 완성이되서 따라다니던 일꾼이 포토를맞고 사망. 동시에 본진뒤에 파일런이 범위가 닿으니까 또 포토깔고 일꾼 다 피난갈수밖에.
다른팀원들이 그걸보고 바로 그 프로토스 털러가지 않는이상, 게임 힘들어짐.
팀원에 저그가 있다면 바퀴, 저글링으로 털러갈수있겠지만, 그것도 확실히턴다는 보장이 없고,
테란이면 그타이밍에 마린 몇기 없을뿐더러, 내지는 자기쪽입구막기 바쁨.
막았다쳐도, 패스트닥템이 오거나 추적자떼 ,저글링떼가 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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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인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다른맵의경우는 언덕밑에 깔아봤자 막으러가기가 수월한데,
이 맵은 알고 막으러가는데 길이 너무 멀다는것임. 특히 다른팀원들이 먼저 발견해도 다른팀원들에게는
더더욱 먼거리기때문에 챗으로만 빨리 부시라고 말만할뿐 실제로 거의 도와주지않음.
언덕밑에 바위를 깔거나 하는 패치가 필요함.
그것만빼면 전체적인 밸런스는 3종족 다 잘 맞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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