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를 질렀습니다.

사파이어 6790 신품 13만원에 질렀습니다.

무상 1년 남은 11장 짜리 5830 중고와 한참 고민하다가...

 

무상 3년, 그리고 저전력 저발열이 맘에들어서 6790으로 최종 결정 했네요.

 

그동안 수고 많았어 GTX260

뭐... 무상기간 남아서 윤희댁에 AS 보내놨으니 교품되면 장터에 내놔야겠군요.

 

올 여름은 시원할듯 싶습니다.

오오 지름신.... 한떄 지름신 뜨면 차비도 아까워 걸어다닌적이..ㅠ.ㅠ
지름신을 조심합시다 ㅋ 암튼 사신제품은 잘쓰시구 시원한 여름을 보내세여 ㅎ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피유를 ....
;

6790은 첨보네

추카^^

ㅊㅋ

6790 = 5830
성능 같구요, 5830 보단 전기 덜처먹어요.

cpu는 x6 투반 이라능... 듀얼 밖에 지원 안해서 4개의 코어가 노는 투반 ㅠㅠ

전 하나는 750에 5850 하나는 샌디2500에 6870인데 겨울철에도 방이 후끈후끈 ;

ㄴ 오매 ㅋㅋㅋㅋ 750 4그람 당기면 날라 당기겄네;

램은 둘다 8기가에 파워 700와트에 시퓨,하드,케이스 쿨러까지 완벽 장착하긴 했는데..
오버 할줄 몰라서 그냥 쓰고있네요 ;; 안해도 풀옵에서 렉의 기미 조차 느끼지 못한다는..

ㄴ 헉 오버 안하면 시스템이 울겠어요;;;
전 쓰레기 보드에 기본쿨러 달고 데네브 3.7 오벜ㅋㅋㅋㅋㅋ

제가 스타하던 컴터 그래픽카드 얘기하면님들은모를걸요? 부처님살아있을적에 쓰던 거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