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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4 09:53:08 KST | 조회 | 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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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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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에선 정말 양심이 닳고 닳은 사람이 왕이네요.
주최자가 사과도했고, 글삭제까지 부탁하면서 조용히 매듭지으려 노력하는데 일을 부풀리는건 전혀 엉뚱한 사람이죠.
우라노스? 말을 험학하게 했으니 문제되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상황을 생각해보면 그럴 수도 있었습니다.
그는 프로가 아니에요. 게임내에서 욕을 한것은 더더욱 아니고요. 채널에서 지인들과 속풀이겸 욕을 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지인들만 있었던것은 아니었지만 문제는 제보자 역시 속 긁는데 한마디 했단거죠.
지금 팀게시판에 이번사건 크게 만드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속칭 "그들만의 리그"라며 비협조적으로 굴며, 방송조차 시청하지 않았던 이들이 그 동안 팀플에대한 감정을 폭발시켰죠.
팀플에대한 부심탓?? 자기가 좋아하는일에 자부심을 갖는게 뭐가 나쁩니까??
게임이전에 인간이 덜됬다?? 진짜 이곳 사람들이 인간이 되었다면, 일을 작게 덮고 사과할 분위기를 만들어야지, 다짜고짜 욕하며 다시는 게시판에 발붙히지 못하게 만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일로 일부 오덕들이 지나치게 득세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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