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uig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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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3 23:13:04 KST | 조회 | 756 |
제목 |
한마디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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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N 클마라는 사람 보니까 클랜수준이 보이더군요.
아시는분 다 아시겠지만
RvN클랜원이 저결승전 도중에 team xp 에 와서
괜한걸로 시비걸고 헛소리 하고 가신거 아실겁니다.
클마라는 사람에게 진지하게 사과하고 시끄럽지않게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진지하게 말하는데 글 투척 떡밥 투척이니 좌표라니 이런 소리 하는거보고
아.. 디시인사이드 하는 온라인속에 사는 어그로종자구나 했습니다.
이렇게 진지하게 말하는데도 무슨 사과?
바랄걸 바라죠. 사과라는건 서로 존중을 해줄 때 성립되는겁니다.
또 제가 결승전할 때 4경기 이후에 지연된거 보신분 많으실겁니다.
RvN 클랜원 두명이 채널에 오더니
그 일로 1경기끝나고도 아니고 4경기, 그러니까
제가 3:1로 이기고 있는상황에서
저, 그리고 몇 team xp 분들에게 시비를 걸로 오시더군요.
그러면서 이 채널에 왜왔오셨냐고 물어보니
"팀플하러왔습니다" 라고 하는 데서
클랜원들 수준을 알 수 있겠더군요.
제가 RvN클랜원 분들 전부다 싸잡아서 욕하는게 아니라
몇몇 정신병자같은 사람들이 정말로 찌질하게 이런식으로 나온다는 것과
명색이 클랜 마스터라는 사람이 이렇게 찌질한 인터넷 어그로종자라는게 정말 신기해서 그럽니다.
4강전에 그런 것 가지고 저랑은 직접적인 관계도 없음에도
시청자 250명인 결승전에서 게임준비중인 저한테 시비를걸러 오시면 안되지요..
전 RvN클랜원한테 4강전일에대해 사과받겠다는 생각 없습니다.
이런일로 사과같은거 할 정상인은 아닌것 압니다.
제가 감정적으로 대한 부분까지 사과하면서 조용히 해결보자고 했음에도
전혀 진지하지못한 태도와 단순 어그로종자라는걸 깨닳은 지금은
온라인 찌질이 한둘보는것도아니고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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