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하층민님 글에도 공감가는 부분은 많음

저는 스타2를 상당히 즐기는 유저인데요. 사실 팀플? 개인전? 승률은 신경안써서

항상 팀플은 무작위로 돌려요. 근데 간혹보면 2:2나,3:3 팀플(XX+YY)이렇게 파티로 마스터 달아놓고, 굉장히 무작위팀 무시하는 분들이 많아요. (15분까지 발라줄게. 뭘로하든 이길텐데 뭐뽑아줄까?) 이런식으로

전 그렇게 잘하진 못하지만 목표가 뚜렷해서 사실 1:1을 비롯해 팀플 모두를 마스터를 달았어요.

저 나름대로 굉장히 뿌듯하게 생각하는데, (승률은 50~60 정도임.)

항상 무시당하네요-_-;;

 

팀플 승률이 그게뭐냐?

팀빨로 돌리냐??

 

근데 그런분들 프로필 확인하면 항상

1:1 다이아

팀플에 자부심 가지는건 좋은데, 무작위팀 무시 안했으면 좋겠음.

솔직히 무작위로 승률 50% 수렴하게 붙여주는데 50%라고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봄.

 

하층민님이 글을 험악하게 쓰셔서 그렇지, 뭔가 많이 느낌.

 

개인적인 생각인데,

Axis? Apple? 매너 좋으시던데,, 무작위 돌리다가 만나면, 저희가 져도 무시안하고,

'잘하시네요' 등 칭찬해주셔서  기분좋게 지게 됨.

 

But 담엔 이겨야지.

 

그렇죠 이왕이면 기분 좋게 이겨야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지켜봐주시고 혹 불미스러운일이나 감정이 상하시는일 있으시면 www.axisclan.kr
제보해주세요
게임이라는 취미생활에 목적을 가지고 즐기시고 계시다는 말이 눈에 확띄우네요
저도 저희클랜원들에게 항상 얘기하는 베틀넷을 즐기기 위한 방법은
게임외에 커뮤니티라고 얘기하는데 (클랜,인맥등)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 즐겁고 게임 하나하나의 의미가 다르겠네요


충분히 자부심 가지셔도 되는 스펙입니다!
얼마없는 팀플레이 유저들중에서 좋은분을 xp에서 만난 것 같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1:1마스터가 별건가 뭐대단한것도없는데 하층민 마부심 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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