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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2 01:42:16 KST | 조회 | 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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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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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편 3무 1프 인데..
4프로 걸려뜸...ㅠㅠ
맥은 독지댕...
상대는 테저테저 ;_;
다들 분위기가 ~~ : ........... ㅅㅂ
이런 분위기..
여차저차 다들 입구에 포지 짓고 불사조 두명에 1명이 좀 늦은 4차관 준비... 1명은 다크..
불사조 준비하시던 한분이 3칼라 맹덕마린염차에 훅털리심...
3명이 반어렌 팀인거 같앴음..
1명 저그가 감사감사 하게 뮤탈 가주심..
애지간히 배를 째던 그 저그분이 여차저차 불사조 세마리 타임에 오버로드가 다 털려주심. ㅋㅋ
다크하신분은 시간 끌면서 앞마당... 다크 한두기로 병력 끌고 다니며 상대 쓰리칼라를 4차관으로 어찌저찌 잘 막음
불불에 저글링개때 해불의에 한타임 밀릴뻔 했으나 망한 우리편 한분이 다크로 불사조에 오버 털린 저그에게
50킬을 넘게 기록하며 미친 카오스를 하고 오심,..(제어권 넘겨드림.. 온갖 잡컨 다해주심 ㅋㅋ 증폭이랑 업글체크 )
토르가 뜨며 불사조의 활약이 멈춰짐... 공3업 점추적자를 제어권을 공유시켜드렸고... 본격적으로 생산에만 집중.
상대편 저그분은 한없이 우주로 떨어져주시고... 여차저차 이겼음..
다 다이아상위권 분들이셨는데.. 이기고 진짜 기뻐서 다들 수고하셨다고 엉엉 ㅠㅠ 표시하며 기뻐함.
1분 1분이 똥꼬가 움찔거리는 놀라운 경기였음. 상대 투테란 분들의 의료선 견제를 사망하신 님이 계속 막아주심 ㅋㅋ
미니맵이랑 업그레이드 상황만 보시면서 미니맵 뻔쩍뻔쩍 작렬해주심 ㅋ 보통 그러면 짜증내시는데
우리님들 다 그런거 짜증 안내고 잘 이용해주심 ㅋㅋㅋ 아 수준이 막 엄청 높은 겜은 아니였는데 재밋었음 ㅋ
오늘의 일기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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