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2:2하면서 마음 비우고 하는데, 뿌잉뿌잉님

좀 열받아서 찌질하게 글 좀 남겨 볼까합니다.

2:2무작팀, 근래에 같은편이 답답하게 느껴져도 싫은 소리 한번 안하고

그냥 져도 암말 안하고 ㅈㅈ치고 나가고 그렇게 스스로 마음 비우고 게임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게임도 잘되고 방금 질때까지 2:2무작팀으로 18연승)

 

이렇게 같은편한테, 어이없이 귓말로 막말 들으니깐 참-_-

귓 내용은 취소 되서 그렇지 저거 보다 더있는데

뿌잉뿌잉님이 왜 저글링 바퀴랑 교전하다 다잃었냐 리플 보고와라 식의 막말이였고

제쪽 무(저 저그),테: 저,무(레드님 저그)였구요.

제가 나름 팀플도 많이 한다고 생각하고 제가 보기엔 보통 2저근데 한저그가 안나오면

바퀴 가는게 뻔한건데, 농성 벙커 하나 안짓고 어설프게 화차만 찍으면서 빌드 타임 긴 밴시 간게 잘한건가요?

화차랑 같이 안싸우고 저글링 잃었다 했는데, 바퀴 3기 분산 배치 되있걸래 딱 각개격파하고 뺐는데 제컨트롤에 뭐가 문제가 있었는지 리플 봐도 모르겠고 화차 가는 테란 보조로 10못 출발한 저그가 그상황에서 뭘 어떻게 해줘야 됬는지도 모르겠네요. 끝까지 존대해주는데 반말로 자기 할말만 찍찍 내뱉고 차단 하지마시구요.

님도 요즘 자주 하시는지 2:2 랭커시던데, 팀게에 올꺼라 생각하고 이글 남기구요.

할말 더있으면 차단 풀고 논쟁을 하던 아니면 받아줄테니깐 버빵을 신청하던 하세요.

1시간전 경기라 기억이 나네요. 아이유님은 잘못한거 없고, 사실 테란분도 아주 큰 실수는 안했죠. 벙커 한개 안지은게 실수라면 실수랄까.. 암튼 전체적인 결과는 테란분이 상황판단 잘못해서 진게 맞죠.
제가 바퀴 3마리 앞에 나간게 같은편 저그분 링 발업되서 제가 몸 대고 그때 링이 덮치는 식으로 가려고 했는데 무작위다보니 싸인이 약간 안맞아서 3마리 짤린게 있는데 그건 아이유님이 잘하신게 맞죠. 바로 뒤에 5바퀴가 오고 있었으니 그거 합류되면 더 못막는 상황이었으니깐요.

결론은 테란분이 욕한게 잘못. 무작위가 어렝도 아니고 같은편 의도를 사소한거 하나 하나 다 알수가 없죠. 사실 빠르게 밴쉬 띄울거면 같은편 저그에게 13못을 권유하는게 훨씬 나았는데..

제가 아는 아이유를 위하여님은 잘하시는걸로 아는데
상위권 2:2에서는 사소한 실수가 패배를 결정짓는거 같음...노여움 푸세요~

ㄴ혹시 3:3하다 박성준 맞났는데, 고기 드립 치며 박성준 선수를 놀리던 '비.매.너의 선두주자' oslviolin님???

아이유님은 프로게이머 자주만나시나봄.. 난왜한번도못봤지;

용캐 난지 알아냈네// 너님 함 혼나볼래영? 궁둥짝 찰지게 함 맞아볼래영?

팀플은 걍 하지마.그리고 하고나서 찌질하게 찌질거리지말고

아이유를 위하여 님 잘하시던데 ㄷㄷ;

for아이유가 너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ㅇ

ㄴ ㅇㅇ ㅎㅇ

뿌잉뿌잉 엑스피 채널에 와서 싸패성님한테 시비트고 욕하다가 갈굼먹고 버러우 타던데-_- 그냥 어그로 종자인가... 진지한 내가 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