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나간 조종 및 운영에 궁금한점 질문.

1. 4:4 게임 도중에  한명이 팅겨서 나간 상황이라면 그 세력이 채취하는 자원 나눠가지는 비율이 33.3%인건가요?

    남은 3명에 분배 되는 자원

2.  5분이상 지나고 자원 요청시 나간 세력이 계속 자원을 징집 하는 상황이라면 제가 150 미네랄 요청 하면

 그 나간 세력[팅긴세력]이  저한테 자동으로 돈을 보내는 건가요?

3. 나간 세력 이 테란 으로 가정 할때   벙커나 마린 뽑으면 제 세력돈이 나가는 거 같던데 맞죠?

    그럼 제가 프로로 하고 있다면 제 세력 프로의 파일론 밥통과 상관 없이 테란 세력에 서플에 인구수가 책정되는 건가요?

4.효율적인 관리 방법이 없는지 여쭈어 봅니다.  

 질문게시판 보단 팀플 많이 하시는 분 자주오는 여기에 여쭈어 보는게 보다 좀더 정확한 답을 얻을꺼 같아 적었습니다.

1. 남은 3명에게 골고루 분배됩니다.

2. 1번에 의해 튕긴 사람의 자원은 채집 즉시 분배되기 때문에 미네랄 요청해도 튕긴 사람이 보내주는건 아닙니다.

3. 튕긴 사람의 유닛으로 생산할 때 드는 비용은 100% 본인 진영의 자원이 듭니다.

4.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일꾼만 생산해서 자원만 캐기
보통 이 경우는 초반에 여러 사람이 틈틈이 일꾼을 생산하구요.
여유 생기면 생산 건물 조금만 지어서 벙커, 가촉, 캐논 정도 지어놓습니다.

2) 남은 사람 중에 1명이 튕긴 사람꺼 조종
제가 무작위 하는데 튕긴 사람이 저그이면 ... 제가 주종이 저그이다보니까
이 경우는 그냥 제가 직접 튕긴 사람껄 조종합니다.
제 기지는 일꾼만 생산해서 자원만 캐구요.

1. 4명중에 1명이 나갔다면 해당 종족 자원은 남아있는 플레이어들(3명)에게 1/3 으로 나뉘어지며, 지속적으로도 들어오는 자원도 1/3 으로 나눠서 들어옵니다.

2. 자원 요청을 한다고 해도 나간 플레이어가 주는것이 아닌,
현재 같이 게임중인 플레이어들에게 요청 되며, 나간 플레이어와는 무관 합니다.
(게임을 나간 시점 이후부터 이미 자원은 계속 팀원들에게 나눠서 들어가고 있는 상황)

3. 생산하거나 건물 짓는 명령을 내리는 플레이어의 자원이 소모 됩니다.
또, 인구수의 경우 공유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간 플레이어의 유닛을 생산하려면 보급고를 지어줘야 하죠.

4. 효율적인 자원 관리법은 딱히 없습니다.
아군 1명이 나갔다는것은 아군에게는 자원이 더 들어올수도 있지만 그만큼 더 신경을 써워야 하고,
순수하게 자원만 지원받는다고 해도 방어를 신경 써줘야 하고 초반에 물량에 힘을 줘서 민다면 모를까 중후반이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3:4 싸움이 되기 때문에 어려워 집니다. @_@

그래도 한가지 방법이라면 나간 플레이어의 일꾼은 같이 뽑아주고
(한명이 전담해서 하면 자원 부담도 많아지고 자신의 병력에 치중하지 못합니다.)

유닛과 건물도 서로 상의해서 생산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멀티가 2~3개 있다 이러면 상관없겠지만요.

초반이면 일꾼만 섞어주면서 본인 빌드를 당겨짓는게 유리합니다.

저그같은경우는 6못을 하면서도 추가자원이 계속들어와서 부자스럽죠.

4;4에서 한명나가니 초반 전진4병영까지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