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무작위에서 제일 짜증나는 인간들

프로토스 유저들의 약 10%가 꼭 캐논러쉬 하고 실패하고 바로 나간다.

 

특히 내가 랜덤이라 2플토 걸렸을 때 캐논러쉬를 하길래 왜 하냐고 물어보면

 

2플토는 답이 없단다...ㅋㅋ

같은 프토유저끼리 눈물이 추적추적 ㅠ,ㅜ 2프토 그래도 8차관 하면 쌔긴한데....

그전에 털려서문제 ㅠㅡㅠ

그래서 저는 2:2무작위시 상대가 투플토나오면 포토러쉬 대비를 항상 하죠 ㅎㅎ
뭐 입구야 항상 좁히니 대비가 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건과 아닌것의 차이는 크더라구요 ㅎㅎ
근데 어제 2:2무작위 하다가 상대가 원저그 원플토고 우리편이 저포함해서 2플토가 갈렸는데.. 상대 저그가 6못뛰더라구요.. 우리편은 10관문하고 증폭걸어서 입구가 막혔는데.. 저는 12관문이라 입구를 못막고 난입.. 일꾼돌리고 관문옆에 수정탑 2개 몰아지으면서 거진 피해없이 잘 막았는데.. 피해복구하고 3차관 점멸추적으로 러쉬가니 상대플토 암흑기사..ㄷㄷ
리플레이를 보니 상대 저그 6못뛰면서 플토는 패스트 암흑성소 가더라구요.. 그러면서 바로 멀티.. ㅠㅠ 어째저째 버티면서 운영했는데 업에 밀려서 졌네요 ㅎㅎ 결론은 투플토는 GG

솔직히 실력차가 우위가 아닌이상 2플토가 답이없는건 사실이죠 저그로 2대2 무작위할때
2플토상대방 걸리면 속으로 아싸 ~ 이럽니다 ㅋㅋ 제가 플토출신인대 갠적으로 포토.전게
성공률이 거의 80~90프로 라는 ㅎㅎ

2플토가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초보임

2프 상당히 쎈편인데.. 물론 초반은 넘겨야죠.

초보라서 그런지 그 초반이 문제네요 ^^;;
특히 주로 무작위로 하다보니 제가 막아도 우리편 플토가 못막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말이죠ㅎㅎ

2플토 힘들긴힘들죠...특히초반..안습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