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 때문에 올려봅니다.

글을 쓰기전에 알립니다.

전 Apple클랜에 대해 안좋은 감정같은건 전혀 없었고

가입까지 고려하던 상황이였고

문의도 하고 그랬었는데

논쟁글을 보고나서 올리게되네요.

 

hoop님 자신이 자신말로 네임드라고 자부심 가질것은 없을거 같은데

짱세님 연승전나가서 이긴건데요.

파트너는 XP게시판에서 아무나 귓달라고해서 구한거고

 

처음보는 사람이랑 팀플했는데 이겼던 경기입니다.

적은 Hoop cBa

두분 1위시고요.

 

한마디로 전 처음보는사람(무작위나 다름없음)팀해서

랭킹 1위 파티 이긴겁니다.

 

날빌이라고 봐도되지만

 

자부심을 너무 가지시는것같아서 올려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자부심은 가지고있지만

물론 제가 사람 평가할정도로 잘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팀플자체가 스2에서 활성화 되지 못했는데

 

자기 입으로 네임드라고 말하는 것은 유저들에게 큰 실례가 되는 말인것같네요.

 

그리고 논쟁글 보면서 느낀건데 잘못은 인정하셔야 될 것 같네요.

 

꼭 어느 한쪽을 편들려는건 아닙니다.

 

단 분명한건 네임드던 아니던 사람을 무시하거나 욕하는건 옳은 행동은 아니고 사과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hoop 이분 배넷에서 만나면 욕쩔던데

활성화 되지 않은 팀플레이에서는 아직 랭킹은 숫자에 불과하고 네임드라는건 정하기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ㄴ 말이 맞는듯.. 저도 대충 이것저것 하는데도.. 3:3 4:4 무작위로 2천점정도 되는데요 .며칠만 파면 순위는 쭉쭉 올르던데요. 스샷도 보니 자부심이 쩌는듯,, 같은팀 답답한분 걸릴일도 없으면서 흥분될일이 얼마나 있다고 .....전 하루에도 몇번씩 욱합니다.. 가끔 터지긴하지만 - -;;
거진 우리편한테 욱함; 저도 반성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