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 네임드라고 하길래 제가 생각하는 네임드

제 생각이지만

무작위에서 잘한다라고 평가받으려면 혼자뛰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같이 서치하는사람중에서도 잘하는분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자기가 자기보고 '네임드' 라고 할정도면

진짜 여태까지 팀플 한 5000게임은 해야 그래도

'아 저사람 나 알아' 라고 할 정도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팀플 네임드는

3:3엔 JoJo님이나SpeeD님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두분 게임수도 장난 아닐뿐더러 실력까지 있어서

그래도 팀플하는분들은

자세히 기억은 못하더라도 '아 이 사람들 알아, 좀 잘했던 것 같아'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4엔 아시는분 많을것같은데 맨날 카친스키 아이콘 달고 다니시는

LGTWINS 님

 

저만 많이 만났나요? ㅋㅋㅋㅋ

 

 

아 참고로 저는 BoRo 아이디 썼던 사람입니다ㅋㅋ

 

 

조조님 스피드님 트윈스님 보로님 다 어렌팀 서치하면서 만나본 분 ㄷㄷ...정말 네임드;;

그나저나 xp 팀플랭킹좀 어서 부활 했으면... @_@

3:3은 2명이서, 4:4는 3명이서 팀하고 승 올리고,
자기가 상위랭킹이라고 밀리면 낀 사람 욕하면서 자긴 잘한다고 자뻑하는 애들보다..

정말 혼자서 무작위로 걸리시는 팀원들이랑 변수가 많은데도..
말없이 호흡 맞추면서 쭉 하시는 분들이 정말 잘하시는 분들 같네요.

2:2는 이렇게 묻히나요 ㄱ-..ㅋ

엘야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ㅋ '잘한다' 라고 평가받으려면 혼자 뛰는게 맞는것같아요

혼자해야댐 ㅋㅋ 그말이정답

3:3 혼자하다가 폭삭 점수 깍일때가 한두번이 아녜요 ㅠㅠ 진짜 무작위는 운도 운이지만
말하지 않아도 아는 센스가 필요한거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