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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8 14:46:03 KST | 조회 | 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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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팀플레이때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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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이었는데
저랑 한분은 안녕하세요~ 딱 할 타이밍에
남은 한분이
"7"
그 뒤로 한마디 말도 없더군여.
참고로 저 분은 저그. 인사하던 저는 토스 같이 인사하던분은 저그..
갑자기 뛰쳐나가는 저글링.. 막힙니다.
그리고 "알아서들 해라"
그래서 왜 그러냐고 하니깐 러쉬 가는데 지원을 안온다고 화가 났대요.
그래서 언제 초반가자고 말한적 있냐니까
"내가 7 했잖아"
........... ㅡ.ㅡ;..
그 소리가 7드론이라는 소리인줄 못알아들어서 미안한 마음이 10% 정도 있긴 했는데..
아.. 못알아들은게 또 잘못은 아닌거 같고..... 아무말도 안나오더라능.. ㅠㅠ
저분은 결국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잇다가 나가공.. 졌다능 ㅜ.ㅜ
스2게에 썼다가 팀플 게시판이 햇빛을 본 것이 생각나서 옮김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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