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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14 10:09:09 KST | 조회 | 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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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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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팀을 요몇일 좀 즐기고 있습니다.
저도 그 놈의 초상화하고 웬수가 져서 무작위로 출전을 합니다.
음..
랜덤으로 만나는 분들에게 폐를 끼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제도 물론 제잘못도 있고 팀원의 잘못된 판단도 있고
이래저래 포퐁연패! ㅜㅜ
어렌팀의 짜온전략에 손놓고 당해본적도 있고
말없이 하이테크 고고씽 하던 분이 별로 이득 못챙기니 팀원끼리 싸우시던 분도 봤고
그러다가 한분이 본진 날라가고 아웃한 다음에 저랑 남은 한분이서 남은 3명 밀어도 봤고.
랜팀임에도 불구하고 손발이 척척 맞아 어렌팀을 다 밀어도 봤고..
그렇지만 저도 포퐁연패 하니 저도 모르게 땀이 나고.. 열이 오르는듯 하더군요
그래서 즐기고 싶다라는 마음을 되새기면서
어렌팀원이 없거나 아니면 랜팀을 하지만 정말 이기고 싶은 마음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게임에서 졌을때 얼마나 많이 열받으실까 하는 부분도 생각하게 되었어용
어렌팀과 만나는 방식은 찬성반 반대반 인 입장이라 뭐라 할 순 없겠지만
최소한 같은 팀원끼리는 싸우지 말고 즐겁게 했으면 좋겠습니다..ㅋ
ps. 다 좋은데 겜 중에 상대편 비방은 하지 맙시다.
어제도 우리 토스 한분이 공허올렸다가 재미 못보고 패퇴하니깐
상대편분이 토스머하냐. 머 어쩌고 저쩌고.. 전체챗으로 도발챗 계속 하시구요...
그런건 정말 예의없고 세상에 자기가 젤 잘난 것 같이 보이는 문제 많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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