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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야생의추신돌이
작성일 2017-10-14 18:45:18 KST 조회 1,747
제목
테란 민간인들은 프로토스를 증오해야하지 않나요?

일단 차우사라의 일 부터 시작해서 아몬에 의해 타락한 황금함대의 공세, 가장 최근으로는 탈다림의 행성 공격까지...

 

공허의 유산 기간동안 테란 일반인들의 눈에는 프로토스가 갑자기 미쳐서는 코프룰루 구역을 모조리 불태우려고 하고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봤을 대상은 민간인입니다.

 

그런데 가장 최근의 일을 다루는 스타크래프트:진화 소설 까지 다 읽어보았는데도 테란 일반인들이 딱히 프로토스를 증오한다는

묘사가 거의 등장하지를 않습니다.

 

소설에서 다룬 건 차우사라 거주민들의 후예들이 모이는 주점에 프로토스가 들어오자 주점에 있던 사람들이 때려 죽이려는 묘사가 있기는 했지만 그건 차우사라의 일 때문에 그랬다고 보는것이 타당합니다.

 

또 소설 중에서는 프로토스가 테란측에 사과를 전하는 등의 일도 일어나지를 않았다는걸 확일할 수가 있죠.

자치령에서 댈람 프로토스와 동맹을 맺는 일이 일반 민간인들이 보기에는 전혀 타당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심지어 노바 비밀작전 때는 댈람이 아니지만 어쨌든 프로토스인 탈다림이 황제가 있는 행성을 주 함대를 동원해 불태워버리려고

하는 것 까지 언론에 공공연히 노출됬는데말이죠.

 

그냥 관련 매체에서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을 뿐일까요? 아니면 프로토스가 아몬의 조종을 받은 사실이 일반 테란사회에 이미 널리 퍼져 있는 사실이 된 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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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야생의추신돌이 (2017-10-14 18:50: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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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자치령의 이런 평화주의적인 동맹 노선 때문에 인류의 수호자가 쉽게 결성된 것 일지도 모르겟네요
URA (2017-10-17 22:12: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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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라는 공공의 적이 있는 게 더 크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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