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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귤
작성일 2016-04-01 22:12:44 KST 조회 2,279
제목
테란이 플토를 못 쫓아간다라

프로토스에게 버금가는 원시 케리건의 업글된 군단도 멩스크의 제국근위대에게 고전했는데 과연 테란이 프로토스를 쫓아갈 수 없다고 단정할 수 있나요.

 

테란이 스1땐 동네북 호구였단걸 생각하면 십년도 안되서 군단의 맞수가 될정도로 발전이 빠른거죠

 

다시는 테란을 무시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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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Elendi (2016-04-01 22:54: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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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은 충분히 따라가고도 남겠죠
공유출시점 (2016-04-02 01:23: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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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케리건이 코랄 공성전때 글케
고생한 것도

저그에겐 궤도에서 적을 공격할 만한 수단이
거의 전무해서.. 얼마나 희생이 크든
일단 낙하주머니 물량 공세를 할 수 밖에 없으니

그런거 배제하더라도 테란이 저그상대로
유리하지 않나요.저그는 근접전과 물량이 주인데 테란은 원거리에서 고화력의 탄막을 펼치는 게 특징 이니까요
공유출시점 (2016-04-02 01:26: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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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1때 코랄 등 주요 행성이 저그에게
직접 공격 받은 적은 없지 않나요.
털린 것도 UED한테 한번 털린 게 끝 아닌가..
문귤 (2016-04-02 07:34: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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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타르소니스를 무시하면 안되지 말입니다
원래는 코럴이 아니라 타르소니스가 연합의 모성이었지 말입니다.
공유출시점 (2016-04-02 11:49: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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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소니스는 자치령에 비해 대저그전 경험이나
기술이 부족해 털린 걸 수도 있고요
공유출시점 (2016-04-02 12:17: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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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에 의해 아이어가 초토화되고 아몬에 의해
샤쿠라스까지 박살 났습니다.
플토들도 뭔가를 느꼈을 것 같네요.

거기다 현 지도자는 개혁적인 알타니스고
아이콘 두번사라 (2016-04-02 13:45: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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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란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프로토스의 기술 발전 속도가 좀 느린감이 있죠 몇백년전 봉인됬던 무기가 주력 무기중 하나로 쓰이고 무엇보다 천년전 만들어진 아둔의 창;;

아둔의 창이 프로토스 기술력의 전성기란 카락스의 발언으로 보면 오히려 플토 기술자들의 능력은 점점 쇠퇴해가는거 같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세대가 지날수록 아몬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 받은 세대로 부터 멀어지는 거니...

근데 이런것들은 단순한 추측일뿐 블쟈가 게임 밸런스를 계속 맞추기 위해 설정상으로도 균형을 깰수는 없겠죠
문귤 (2016-04-02 15:02: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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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기술자계급을 천대하는 카스트제도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즉 헬조ㅅ....
아이콘 두번사라 (2016-04-02 20:47: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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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아르타니스가 그 카스트를 폐지 했으니 괜찮을겁니다
아이콘 Seraph. (2016-04-05 21:31: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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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토가 기술 발전 속도가 느리다기보단 그동안 기술 개발을 할 필요성을 못느꼈던거죠.
태평천하 누리다 아이어 털리고 샤쿠라스에서 칼라이와 네라짐 합치자 마자 나온게 공허포격기입니다.
역사는 전쟁을 통해 발전한다는 말을 생각하면, 깨어있는 지도자인 아르타니스의 개혁으로 발전할 프로토스가 무서워질 정도네요.
블리자드가 스타3를 내놓지 않는 이상 이걸 보여줄 리 만무하겠지만..
아이콘 네프 (2016-04-06 19:31: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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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근위대가 저항은 했어도 군단이 거기에 딱히 고전했다는 묘사는 없었..
그리고 저그 군대가 제대로 마음먹고 테란 모성을 쳤을 때 결과적으로 테란은 한 번도 막아내지 못했고요.

쫓아간다는게 전투력을 말하시는 거면 전투력 면에서는 이미 불리하긴 해도 대등한 싸움을 펼칠 능력이 되고, 기술력 면에서는 스타크래프트에서 프로토스란 종족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영영 따라잡기 힘들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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