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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16-01-19 07:03:16 KST 조회 1,891
제목
캠페인 영상을 보면 쓸데없는 데서 디테일이

구원을 클리어하고 마지막 중추석에서 아르타니스와 셀렌디스가 싸우는 장면

 

처음에는 분명히 아르타니스와 함께 푸른 검을 들고 같이 붉은 검의 광전사들을 막는 광전사들이 있었음

 

그런데 중추석이 세팅되고 아몬을 빨아들이는 장면 이후에는 그 광전사들이 하나도 없고 죄다 신경삭에서 아몬이 빠져나가면서 괴로워하는 사람들만 남음

 

원래라면 푸른 검의 광전사들이 옆에서 부축해주고 이런 장면이 있어야 하는데

 

디테일에서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

 

 

그런데 이 영상에서 쓸데없는 디테일도 있는데, 셀렌디스가 아르타니스에게 돌진하면서 마지막으로 점프를 할 때 바닥에 쓰러진 광전사를 딛고 점프함

 

찰나라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장면인데 광전사 몸을 딛을때 밟힌 몸이 살짝 움직이는 것까지 구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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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지통 (2016-01-19 13:08: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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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부축장면이 없다는 점에선 아무래도 아몬의 구속에서 벗어나 스스로 신경삭을 자르고 칼라를 잃고도 일어날 수 있다는 프로토스의 자긍심을 보이려 한 것이 아닐까 하네요. 셀렌디스가 광전사를 딛고 뛰는 장면이었단건 이글로 처음 알았네요ㅎㅎ

블리자드의 영상 디테일 해서 생각나는 건데... 정말 쓸데없는 디테일의 최정점은 군단의 심장 오프닝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심 오프닝 영상에서 골목을 꺾어 도망치던 공성전차를 울트라리스크가 따라오면서 밟아버리는 장면 기억하실런지??

그 장면에서 공성전차 옆을 잘 보시면 뒤따라 나살려라 뛰어가는 해병이 있습니다.

결국 자빠져서 뒤따라오는 저글링들한테 덮쳐지긴 하지만요...
아이콘 천사사냥꾼 (2016-01-24 14:05: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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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축을 해줄 바에는 차라리 신경삭을 대신 잘라줘야 하는데
그렇게 각자 각자가 따로 자르면 윗분 말대로 자긍심이 퇴색될 것 같네요

스스로 신경삭을 자르고 칼라를 잃고도 일어날 수 있다는 프로토스의 자긍심요
게르다 (2016-01-25 12:31: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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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니스를 호위하던 애들은 다 전멸하고 아르타니스만 남았다고 보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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