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사를 나폴레옹 시대의 기병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음

솔직히 프로토스 입장에서야 가우스 소총이나 후장식 화승총이나 그게 그거처럼 느껴질게 뻔하고

나폴레옹 시대의 기병이 총을 맞는걸 각오하면서까지 근접전으로 보병들 학살하는 역할인데

질럿의 발 속도는 눈 깜짝할 사이에 해병 바로 앞까지 돌격해버리니

돌격력이 이 정도면 총의 상대적 우위인 거리가 무용지물이 되고 광전사의 양학시작....

중세시대의 기사가 더 적절할듯

알라라크에게 덤벼는 질럿 자세나 이동속도보면;; 걍 총맞고 숨질꺼같은데...
겜 설정의 설명은 창렬인듯함

ㄴ 그거 아무리 봐도 돌진이 아니라
생포하러 가는거 같은데

생각해봐도 우주선 안 인데 돌진 할 필요도 없고

ㄴ 함선 관리를 맡고 있던 걸로 봐서 테란 호너마냥 무투파가 아닐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