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다르 떡밥.

제라다르 떡밥 정리.

 

 

제라다르란?

 

제라툴과 테사다르가 합체한 아콘으로 스타1에 제라툴과 테사다르가 합체한 형태의 아콘이

 

맵에디터상에만 존재하며 아마 이를 게임을 끝낼때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스타1 오리지날이 흥행하자, (원래 스타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의 속편임을 생각할때)

 

속편을 만들생각이없다던 스타크래프트는 스타2 를 만들게되며 수많은 설정이 사라진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테사다르가 초월체에 자폭하면서 테사다르가 사망하였다는 설이 가장유력하였으나 자유의 날개에서 이설정을 갈아엎어버렸다. 여기서 테사다르는 영체의 형태로만 나오게 되나 테사다르는 분명히

 

"​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네.형제여"

 

 

라는 충공 깽 발언을한다.

 

고로 테사다르는 죽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온 주장이

 

테사다르와 제라툴이 합체하지 않을까? 라는 것인데

 

여태까지 나온 해외포럼을 돌아다니며 주워들은것과 

 

많은 블쟈팬들의 주장을 정리해보자면 이러한 떡밥들이 있다.

 

 

1.제라툴이 주인공이 아니다?

 

 

제라툴은 공허의 유산의 주인공으로 거의 확정되었다가

 

 (초기의 공허의 유산로고는 황금색이 아니라 초록색이었으며 이는 제라툴을 대표하는 색이다.)

 

 갑자기 엑스트라

 

신세가 되며 제작진의 말에 의하면 스타워즈의 오비완케노비의 포지션을 

 

맡게 될거라고 하는데 오비완캐노비는 스타워즈에서 루크스카이워커의 

 

스승이나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포스의 영으로 존재하게 된다.

 

  결국이는 제라툴의 많은 사망 플래그중하나인데,

 

 

제라툴이 어떻게 죽느냐는 아직 알려진게 없으며 아르타니스와

 

격투를 벌이다 사망한다는 설이 있기는하지만

 

 (제라툴검이 스타1의 차원검임을 생각하면 장비빨에서도 밀리기는한다)

 

고작 그런 이유로 제라툴을 레이너와 캐리건을 도와주는 역할로 넣지는 않았을것이다. 

따라서  주인공예정이기 까지 했던 제라튤이 왜 사망플레그를 세우는지 생각해봤을때 템플러의 가장 장렬한 죽음인 집정관이 매우 유력하 다. (실제로 희생된 기사단의 이름은 기사단 기록보관소에 기록된다고 하니 거의 죽음이리고 봐도 된다.)

 

2.뜬금없는 테사다르의 컬러링.

 

테사다르는 자날에서 영체의 형태일때 아무런 색깔이없는 

형태였고 색깔도입혀지지않은 형태였다.

그런데 이번의 망각의 속삭임에서 말라쉬가 도망가고 난 후에 나오는 테사다르는 컬러가 들어가 있음에 주목하자.

영체의 형태로만 등장할 것이라면 컬러링을 했을리가 만무하다.

즉. 테사다르가 재등장하면서 제라다르의 탄생설이 다시 생겨나고 있다.

 

3. 프롤로그영상이 암시하는 결말.

 

프롤로그는 항상 결말과 연관이 되어있다.

자유의 날개에서 타이커스는 멩스크에게 캐리건암살지령을 받게 되며.

군단의 심장에서는 캐리건이 코랄를 갈아버리는 예지몽을 꾼다.

공허의 유산에서는 갑자기 아이어를 탈환하는데,

뜬금없는 집정관이 나와 저그를 갈아 버리는 모습이 나온다. 

물론 최종병기이며 블리자드의 우리 기술력은 이정도 라는 내용일수도 있겠지만. 이로도 아콘이 결말에도 등장할것이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또한 최근 출시한 집정관 모드 등등 아콘을 연상하는 컨텐츠가 많아짐은 블리자드가 집정관에 매력을 느끼고 있음을 다시한번 각인 시켜준다.

 

 

 

다시한번 말하겟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가설이고.

그렇다 가아닙니다.

 

태클은 감사하게 받으나 

1.확실한근거

2.아닌이유 (제작진이 저건아니랬다 이정도.하지만 블리자드는

안한다고 한거 뒤집는걸로 유명함.)

3.세계관상충돌

 

이정도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그리고 이는 제개인적인 가설이 아닌여러머리에서 나온걸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럴듯하네요. 일단 적이 단일케로는 뭐 손쓰기도 힘든 강적이니....진짜 저렇게 나오면 저 둘이 합체할떄까지 시간 벌어주는 미션이 있을 듯

ㄴ 아마 집정관의 자폭능력을 사용할지도... (트레일러에 나온것처럼)

그말씀은 제라툴이 공허의 유산 후반부에
아르타니스에게 차원검을 넘기고
태사다르와 합체한다는 건데,아르타니스는
공허의 유산 초반부부터 차원검을 끼고 있어요
즉 시간에 오차가 생깁니다.

제가보기엔 제라툴 답게 아이어 되찾는데 실패한 토스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위해 스스로 테사다르와 교신하여 합쳐서 집정관이 되는게 아닐까함.
만일 윗분 말씀처럼 집정관이 되는 제라툴과 텟사다르의 시간을 벌기위한 미션이라고 한다면 뭔가 없어보이잖슴;; 아무리 테사다르가 정신체를 한방에 보낼정도의 황혼의 힘이 있다고는 하지만 메인 주인공인 아르타니스 활약하나도 없이 제라다르가 뜬금없이 나와서 아몬을 물리쳤다! 이러는 건 아닌거같음.

((여담))
공허의 유산 로고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지금까지 공허의 유산 공개되기전에 초록색 공허의 유산 로고는 전부 팬이 만든 비공식/가짜 로고입니다.
공식로고는 노란색.

01분 08초 보시면 노란색 글씨로 공허의 유산을 처음 소개했습니다.
이때 당시 제라툴이 주인공이라고 했었습니다.

망각임무에서 태사다르가 모델링으로 등장해요?
목소리만 나오는거 아니었나요

ㄴ 자세히보시면 연기속에서 완전한모습으로 등장합니다.

공유출시점님의 의견 반론 ㅡ 그차원검이 제라툴의 것이 아닐수도 있음. 제라툴의 차원검은 구식차원검임을 언제까지나 명심해야함.

그렇게되면 테사다르는 초월체 잡을려고 자기 희생한거 덕분에 아둔처럼 엔 타로 대사에 들어갈 정도인데
아몬까지 잡으면, 플토들은 테사다르 라는 이름만 언급되도 숭배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