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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zhuderkov
작성일 2015-09-18 22:46:39 KST 조회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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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도 적었지만 공허의 유산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UED 재원정 시나리오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손해 감수하고서라도 올 가치가 있다고는 봅니다, 일단 외계세력이야 아무것도 모르는 지구 정부 입장에선 인류에 대한 최대 위협으로 간주 가능한 부분이고(애초에 UED 전신인 UPL인가도 완벽히 장악 못했던 부분들이 외계인의 관측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가입하면서 UED가 성립), 코프룰루 테란조차도 국력을 착실히 키워 나가고 있는지라 이대로만 가면 대영제국->미국같이 초강대국 교체 시나리오로 갈거 같은 느낌이 들어 UED가 이를 마지막 기회로 보고 확실히 싹을 밟아보려고 올 수도 있어 보이고... 

 

덧붙이자면 프로토스는 모성이 대책없이 털려나간거 복구하느라 더 희생을 치루었고 저그는 저 캐리건이 살아 남으면 UED의 강력한 대항마이고 잘못하면 역침공 시나리오까지 나오는데 공허의 유산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저그는 그 캐리건이 진화시킨 여왕들이 서로 세력 키우려고 물고 뜯고 하다가 세력 크게 줄어들거나 최소한 교통정리가 안되어 지휘체계에 혼란이 올거 같고, 테란 세력들이야 이번 대전쟁으로 빡시게 와장창 깨져 나갈것이 분명하니 UED가 이를 다시 안올 최적의 타이밍이라 보고 무리해서라도 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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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메카닉돼지 (2015-09-18 22:56: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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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가 언젠가 다시 코프룰루 구역에 모습을 드러낼 거라는 건 거의 기정 사실이라 생각을 하긴 합니다. 다만 온다 해도 아몬급의 위협은 커녕, 브루드워 때만큼의 활약을 보일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네요.
일단 테란은 여러모로 난장판이 되긴 했지만 기술력은 스1에 비해 비약적인 상승을 이룬데다가, 켈 모리아와 우모자는 여전히 건재합니다.
저그 같은 경우는 케리건이 어떻게 되는지를 봐야 해서 일단 예외로 하고...
프로토스는 아무리 막장이라 UED에게 선빵은 날리지 못해도, UED때문에 자신들이 위험해질 일은 거의 없다고 봄.
아이콘 보라준 (2015-09-18 23:25: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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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D가 현 저그와 프로토스의 침공(원문에선 or이 아니라 and입니다 즉, 동시 침공)으로부터 지구를 지킬 수 있다고 하기야 했는데 브루드워에서 코랄을 요새화하면 어느세력도 못뚫는다고 나왔듯이 방어전에 국한되어 특화됬다라고도 볼 수 있어서 원정군 자체의 위력보다는 원정시기의 코프룰루 정세에 따라서 영향력이 좌지우지 되는 듯 합니다.
고로 실상 UED가 등장 한다고 해도 프로토스와 저그와 버금갈만한 세력의 등장으로 인한 삼파전 정도가 한계 같고 아몬 같은 포스가 있을지는 회의적, 실상 스타2 차기작에서의 위협력이 가장 강한 건 어둠 속의 목소리 정도겠죠.
소비에트 (2015-09-20 16:25: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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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력한건 "연합은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피해는 극심했다." 하고나서 지구를 비추고 "그리고 지구에선 UED의 2차원정을 위한 병력이 소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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