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에서도 투견이 나오던데

공허의 유산 쯤 되면 레이너 특공대도 투견을 굴릴까요? 뭐 설계도면만 손에 넣으면 스완이 못 만드는 건 없을 테지만 투견이 최근에 자치령이 도입한 최신식 병기인지라... 레이너 특공대 캠페인이 나오면 투견을 제 손으로 굴리고 싶다는... 

게임에서 안나온건 밸런스고 설정 상에서는 잘 굴리고 있다라고 때우면 문제될건 없죠

공유에서 타종족 캠페인이 낄자리가 없을거 같은데

ㄴ 뭐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도 프로토스 미션은 있었고 군단의 심장에서도 테란 미션 하나 정도는 끼어 있었으니 꼭 그렇게까지 단언할 건 없음요.

ㄴ 인터뷰에서 없다고...

캠페인의 분량은 군단의 심장과 비슷한 정도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은 아몬이라는 거대한 악과 맞서는 하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자유의 날개처럼 따로 외전 격의 임무가 들어가지는 않는다. 궁극적인 목표가 아이어의 탈환이기 때문에 이야기의 중심은 프로토스가 될 것이고, 레이너와 케리건은 스토리에 출연하긴 하지만 주역이 되진 않는다. 자세한 것은 플레이를 통해 확인해달라.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123513&iskin=esports

ㄴ 아, 그렇게 된다면 타종족 캠페인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군심 캠체인에 테란미션이 하나 있었나요? 왜 기억에 없지 ;;

ㄴ 히페리온 조종하는 "이런 친구들이라면"

ㄴ아 ㅋㅋㅋ 자원캐고 유닛 뽑는 미션만 생각했었네요 ㅎㅎ
ㄳㄳ

히페리온 조종하는 걸 제외하면 군심에서는 타종족으로 하는 캠페인은 없엇죠
다만 군심 캠페인이 워낙 썩창이였다는걸 생각하면 공유에서는 좀 다를수도..?

" 캠페인의 분량은 군단의 심장과 비슷한 정도다. " 안습.... 자날보다 미션수가 더 많길 기대했는데 군심과 비슷하다니...

barlogblood/ 진화 미션까지 편입해서 일반 미션으로 나온다면 28개로 준수한 편이죠. 다만 저 언급이 진화 미션을 불포함 한거라면 20개밖에 안되니 좀 안습할듯. 자기네들도 군단의 심장 볼륨이 적다고 생각한다고 인터뷰해서 어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