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가 테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두부살인것 같은데요 

보병들은 쉴드가 생각보다 잘 깨지는 것도 있고

쉴드없는 개체들은 보병이나 중장비나 펑펑 터져나가는건 

 

막 때리고 쳐부수고 자르고 다지는 것은 잘하는디

정작 자신들도 맞을때는 잘리고 다져지는 기분

그건 그냥 인게임 밸런스..

ㄴ당연히 인게임은 논외죠

? 설정상 쉴드가 잘깨진다고 보기 어려운듯..

그 적디 적은 프로토스 중에서 절반도 안될 기사단 계급이 나가서 싸우는데 소수로 한번 몰아치는데 몇 만단위로 몰아 붙이는 저그를 막아냄 ?_? 애초에 근접 공격이 가능한것도 공격을 받아도 멀쩡하다는 가정이 되니까 가능한 부분인데요.

작중 묘사상으로는 프로토스의 장갑과 쉴드가 대단한 건 맞는데
그게 프로토스의 전투방식과 기술 수준에 제대로 걸맞는가 하면.. 그것까진 모르겠네요 뭐 전투를 붙이려면 너무 차이를 벌릴수는 없는 노릇이니

대규모 공세에 약한부분이 분명히 있는것같네요.

토스장갑이 최대사거리에서 2cm 네오스틸을 관통한다는 히드라의 등뼈를 질럿 건틀렛으로 막아내는걸 보면 튼실하긴 튼실한 모양인디 음....

아무래도 튼튼하다는 느낌은 모선에서밖에 못받은것 같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