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구에선 코프룰루 구역을 감시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감시한거죠?

저그 프로토스를 보고나서 UED가 창립되고 그두종족을 분석해서 원정군을 보낸걸로 아는데 원정군이 6개월동안 항해해서 와야할만큼 먼 거리인데 어떤식으로 그곳 테란들을 감시한다거나 한거죠...정작 본인들이 보낸 원정군은 대충 전멸됬으리라 짐작만하는지;

UED는 그야말로 흑역사와 설정 확대에 따른 극심한 오류들의 폐해..

대표적인 설정오류의 폐해.... 그나마 가능한 설명은 그동안 활성화되던 감시망이 종족전쟁동안 대부분이 훼손되어 연락이 끊겼다는 거죠.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처음에 코프룰루에 가동되던 감시망은 UED로도 복구하지 못할 정도의 오버테크놀로지였다는 건데.... 블쟈에서 이렇다할 설명을 더 해주지 않는 이상 설정오류라는 이름의 미스터리로 남을 듯

자꾸 UED 흑역사라고 하시는데 언젠간 등장할거거든요 ㅡㅡ

제가 환갑 맞기 전에 UED가 등장했으면 좋겠군요^^

ㄴ ㅂㄷㅂㄷ... 이게 감시망도 없는게 까불어..!

광속을 초월한 감시망

가능성이 있어보이는건 우주선 AI 아틀라스이죠. 추락한 이후 지구로 식민지의 상태를 계속 전송했다면 가능성 있지않나요. 연방 부관도 코랄의 아들 통신망을 감청하는데 성공했는데 통신 보안이 발전되지 않은 테란이라면 얼마든지 AI가 정보를 감청해 지구로 전송할수있다고 봅니다.